2025-06-15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18일부터 대전서 개최 미래 첨단국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방산의 미래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K-방산수도 대전'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06-15 이른 장마에 대전시 재난대응 총력전 이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대전시가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 실·국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 재난대응 책임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06-15 대전시, 실증생태계 협력의 장 열려 대전시가 지역 기업의 실증 기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13일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무협의체 47개 기관과 실증코디네이터 34명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실증 플랫폼 성과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
2025-06-12 대전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가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을..
2025-06-12 '국민통합' 강조한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으로 지역 갈등 부추기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국민통합'을 강조하며 임기를 시작했지만, 정작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부처 쪼개기 식의 '분산 정책'으로 지역 갈등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2025-06-12 [세상보기]이재명 대통령시대, 세종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다. 대통령선거 최고의 득표율에 과반을 훨씬 넘는 의석수를 가진 아주 강력한 정부이다. 대통령 후보시절, 세종행정수도 관련 그가 내세운 공약은 그 이전의 대통령들과 비교하여 현실적이고 조심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동안에도 세종 행정수도를 완성하겠..
2025-06-12 대전시, 퀘벡주 정부와 양자 등 4개분야 공동연구 추진 대전시와 캐나다 퀘벡주가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양자 4개 분야 연구의 국제 공조를 본격화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캐나다 퀘벡주는 11일(현지시각) 연구혁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미 지역 최고 수준의 국제 정책포럼인..
2025-06-11 대전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대전보훈공원 환경정비 실시 대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및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와 함께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40여 명과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대전..
2025-06-11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야기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025-06-11 대전소방 진성덕·유영호 소방관'S.A.V.E. 영웅'선정 영예 대전소방본부 진성덕 소방위(대전서부소방서)와 유영호 소방장(대전119특수대응단)이 각각 'S.A.V.E. 영웅'과 'S.A.V.E. 캠페인 공로자'로 선정됐다. 1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대강당에서 '제8회 S.A.V.E. 영웅 시상식'에..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