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서산의 작은 거인' 안서율 선수 응원해요… 서산시체육회 장학금 전달 충남 서산시가 대한민국 스쿼시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에게 특별한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서산시는 7월 31일 시장실에서 서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스쿼시 유망주 안서율 선수에게 서산시체육회 유소년 스쿼시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안 선수..
2025-08-01 위기에서 빛난 서산 행정…극한호우 피해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빠른 지원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점의 지정기탁으로 소규모 복지시설 4개소 이용 아동 57명을 대상으로 영화 '배드가이즈2' 관람과 패밀리레스토랑..
2025-08-01 서산시, 노인회 분회장·경로당 회장 활동비 인상… 8월부터 지급 충남 서산시가 1일 고령사회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인회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를 인상한다. 서산시는 8월부터 노인회 분회장의 활동비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경로당 회장 활동비는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각..
2025-07-31 서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운산면, 수해 피해 속 하나로 뭉쳐 복구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자 지역 사회가 하나로 뭉쳤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운산면 고풍리 원평천 하류 지점에서는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지..
2025-07-31 서산시, 부석면 B 지구 피해 대책위원회 애로사항 청취 충남 서산시는 7월 3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부석면 B 지구 피해 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부석면 B 지구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
2025-07-31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호우 피해 시설물 긴급 복구 활동 지원 최근 충남 서산·태안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7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학배)가 신속한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과 태안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
2025-07-31 서산 A초 담임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해 충남 서산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장기간 방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지역 교육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서산지역 A초등학교 소속 담임교사 B씨(30대)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과..
2025-07-31 서산시, 교육발전특구센터·해봄센터 민간위탁 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지역 교육과 돌봄 환경의 혁신을 위한 두 핵심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각각 한서대학교와 서산시복지재단을 선정했다. 서산시는 7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발전특구센터'와 '다함께돌봄 해봄센터'의 수탁 운영..
2025-07-31 서산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본격화…5개 지역 우선 지정 서산시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7월 30일 중회의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복지·교육·민간 등 45개 기관과 함께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자..
2025-07-31 서산 부석 B지구, 반복되는 상습 침수... 행정 공백 20년 ‘국가 책임’ 충남 서산시 부석면 B지구가 올해도 어김없이 침수 피해를 입으며, 지역 농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침수 원인은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닌, 20년 가까이 이어진 행정적 공백과 책임 미이행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부석 B지구는 2004년 현대건설과 한국농어촌공..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