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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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8-28
대전 대덕구 숙원인 대전조차장 철도 입체화·복합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26일 대화·회덕·중리동, 27일 법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전조차장 복합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2025-08-28
대전 중구의 대표 축제인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전 지역 유일한 예비축제인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오는 9월 26일 개막한다. '효'와 '뿌리'로 통하는 가족과 세대의 공감 축제로 대전의..
2025-08-28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2025년 올해의 책 3권에 대한 제18회 우리 대전 같은 책읽기 선포식을 23일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시민과 함께 선정한 올해의 책은 <4x4의 세계, 조우리/창비>, <대전 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김선..
2025-08-28
이탈리아 조각의 성지 피에트라산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피에트라산타 광장과 여러 전시 공간 및 공연장에서 한국의 미술, 음악, 특산물 소개 및 한글 부채 글씨, 한글 이름새기기 등의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
2025-08-28
꺾이지 않는 더위에 한 여름 많은 사람들은 피서지로 발길을 돌린다. 막바지 여름 휴가로 가깝고 시원한 공간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면서 지역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전시 인기가 뜨겁다. 예술이 주는 편안함 속 막바지 휴가를 떠나기 위해 대전에 마련된 공연을 함께 알아보자. <..
2025-08-27
대전 0시 축제는 최근 몇 년간 대전시 민선8기 대표적 문화행사로, 지역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5년 축제는 약 216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4천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기록하는 등 양적으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
2025-08-27
참으로 훌륭한 대전의 문인이시지만 너무나 겸손하셨던 금당 이재복 선생의 자애로운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시민들은 보문중고등학교를 설립하고 평생 교장을 지내신 교육자로만 알거나, 고명한 불자로만 아는 분들이 많지만 고결한 문인이셨기에 사후 선생의 뛰어난 작품들이 새로이..
2025-08-27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대전예총)는 제10회 대전국제예술제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 부부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혼례를 치르지 못한 대전시 거주 다문..
2025-08-27
대전 서구는 관내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구 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08-27
지난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 10명 중 6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이 61%를 넘어서며 이들이 저학력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다문화가족 자녀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