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ubot1357@naver.com
전체기사
2025-08-25
현대 도시는 급격한 성장과 인구 증가로 인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로 주차난, 환경 파괴, 교통 혼잡, 주거 공간 부족 등이 있으며, 이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우리 대전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이러한..
2025-08-24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충남대 바이오AI융합연구센터은 28일 14시,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DSC홀에서 '2025 대전 전략산업 바이오헬스(B)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대전환, AI-바이오의 만남과 미래"이라는 주제로..
2025-08-24
정부가 내년 국가 연구개발, R&D 예산을 35조 3000억 원으로 책정하면서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국가R&D 역량이 집적돼 있는 대전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AI나 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취임 후 처음..
2025-08-24
대전관광공사는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서 '대전 MICE CREW 3기'가 숏폼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MICE협회가 주최한 이번 총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1개 MICE 서포터즈 약 200..
2025-08-24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책임지고 한문희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한국철도공사는 22일 오후 8시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긴급 비상경영회의를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2025-08-24
이용설 대전시 주무관이 제8대 대전시공무원노조위원장에 당선되면서 대전시 공무원노조 최초 연임 위원장이 됐다.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 제8대 위원장에 이용설(56·행정 6급) 주무관, 사무총장에 이성규(51·공업 6급) 주무관이 각각 당선됐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21일..
2025-08-21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9일 발생한 남성현~청도 작업자 사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코레일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현장에서 사의를 표명했..
2025-08-21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
2025-08-21
# "수술해서 병은 다 나았는데, 피부 절개한 부위가 쑤시고 아파요." 60대 환자가 폐암으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위해 갈비뼈 사이를 절개하고 갈비뼈를 벌려 수술 시야를 확보한 후 안전하게 병변 부위를 잘라내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2025-08-21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이전과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이후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해 왔으며, 2023년 방사청의 대전 서구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