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산청군, 고립가구에 생필품과 안부를 함께 전한다 경남 산청군이 지역 내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복지 연계형 안부 확인 서비스다. 산청군은 이를 위해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2025-07-02 하동군, 민선8기 3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경남 하동군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군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보고회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군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2025-07-02 인천경제청, 2025년 APEC 인천회의 준비 박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에서 분산 개최되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천회의'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2025-07-02 성남시, '2025 힙스토어 오디션' 참가 점포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 점포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스토어 오디션'을 올해 두 번째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키워가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힙스토어 오디션'은 시민이 추천과 투표로 유망 점포를 선정해 상권의 개성을 살리고 경쟁력을 높이..
2025-07-02 보령경찰서, 보령해저터널 이륜차 통행 법원 판결에도 단속 유지 보령경찰서(서장 맹병렬)는 6월 26일 대전지방법원의 보령해저터널 통행금지 행정소송 무효 판결에 대한 입장을 2일 밝혔다. 경찰은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륜차 통행 단속을 계속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보령해저터널은 2021년 12월 1일 개통되었으며, 총 7894..
2025-07-02 남해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경남 남해군이 지역 청년의 경제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년간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남해군과 경상남도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최대 96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남해군에 거주하며..
2025-07-02 부산 브랜드숍, 친환경 '리블루'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시가 ESG 우수 관광 인증 기업 '우시산'과 협업해 부산 브랜드숍에서 친환경 팝업스토어 '리블루(RE:BLUE)'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해양 폐기물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제품 전시 및 판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도시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
2025-07-02 천안법원, 교도소서 또 다른 범죄 저지른 50대 수용자 '징역 1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부장판사 류봉근)은 자숙하지 않고 교도소에서 특수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1월 24일 천안교도소에서 피해자가 화장실을 가거나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내 잠을..
2025-07-02 천안법원, 번화가서 교통사고낸 후 도주한 3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정종륜)은 번화가서 교통사고를 낸 후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1월 23일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후진하다 과실로 일시 정지하고 있던..
2025-07-02 산청군,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남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축제, 관광, 음식, 인물 등을 다국어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정부·지자체 협업 프로젝트다. 산청군은 '쉴 곳..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