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30
2025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열린 제5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대회장 오노균)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충남 금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몽골, 네팔 등 31개국 2000여 명의 무예인이 참가해 생..
2025-09-30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들은 가정, 사회 등 여러 환경을 겪으며 사회성과 단결력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성장한다. 이에 충남교육은 아이들의 배움이 더욱 풍성해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전인적으로 성장한다. 아이들이 행복..
2025-09-30
[글 싣는 순서]1. 1년 넘게 이어진 유치전, 현주소2. 치열한 3파전… 최적지는 어디?3. '왜 충남인가' 수요자의 의견은4. 단일화 여론… 미동 없는 정치권충남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 3곳이 제2중앙경찰학교최종 후보지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각..
2025-09-30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제13회 지역 사회에 헌신한 세종시민대상 및 2025년 명예시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3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는 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 우재숙(62) 씨가 선정됐다. 이로써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는 올해까지 총 23명에 이른다...
2025-09-30
국내 반려인구 1500만 명.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다. 짝이 되는 동무, 반려(伴侶)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인간과 동물은 같은 지붕 아래 함께 정을 나누며 삶을 공유한다. 이에 발맞춰 국내·외 반려동물 연관 산업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
2025-09-30
'5극 3특'의 국토공간구조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시대위원회가 30일 세종에서 본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1극이 아닌 5개의 초광역권 발전 중심부와 3개의 특별자치도 육성을 내건 국정과제 실행의 사실상 첫걸음인 셈이다. 균형발전의 큰 축인 5극 3특이 세종 행정수도..
2025-09-3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 전산망 혼란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피싱 범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월 1일 각 통신사 명의로 '정부 시스템 장애 관련 스미싱 피해 예방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 스미싱 범죄에 대한..
2025-09-30
대전도시공사가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선호·비선호하는 소통 방식을 확인했다. 30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직장에서 상사·부하직원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한 쌍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
2025-09-30
대전 대덕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여파로 일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신속 대응에 나섰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 ▲전산복구 지원 ▲민원 대응 ▲재난 홍보 등 실무반을 편성해 복..
2025-09-30
대전 동구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을 포함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 있다. 다양한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해 단순히 고령층들을 대상으로 한 시설 구축이 아닌 구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30일 동구에 따르면 민선 8기 핵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