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기자수첩]이재명 대통령 실용주의 해법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가 없다'라는 발언이 최근 들어 재 거론되며 확산이 되고 있다. 그 연유가 무엇일까? 이 말은 지난 1995년 문민정부 때 검찰에 고발된 신군부 관련 인사들이 내란죄로 기소되면서였다. 당시 서울지검 부장검사는 신군부 인물들을 불기소처분하면서..
2025-06-30 어르신을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6월 27일 법률사무소 한나(대표 이한나 변호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법률상담위원' 위촉식과 어르신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어르신들의 알 권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변호사와 행..
2025-06-30 포항시의회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사업' 감사원 감사 청구 <속보> 말 많고 탈 많은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이 감사원 감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6월 30일 오전 열린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안'을 의결했다. 감..
2025-06-30 순천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전남 순천시가 7월 1일자 202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6월 30일 발표했다. 국장급 5명, 과장급 9명, 6급 6명, 7급 20명, 8급 29명 등 총 69명의 승진 포함, 329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급 승진 인사는 '성과'와 '리더십'을 기준으로 국장급..
2025-06-30 연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아라뱃길 선상 여행 성료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문화의집)은 2025년 6월 28일, 연천지역 청소년과 가족 82명을 대상으로 '창의와 배움의 여정: 짜릿한 하루! 월미도 어드벤처와 아라뱃길 선상 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지역의 특성과 청소년·가족의..
2025-06-30 연천군자살예방센터, ‘마음약국 간담회’ 개최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지역 내 약국 (태양온누리 약국 외) 4개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마음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약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마음약국 사업은 약..
2025-06-30 [현장취재]은둔.고립 가구를 위한 가족서비스 지원 방향 “대전시내 은둔·고립 가구를 위한 가족 서비스 지원 방향을 모색해보는 이 자리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이 6월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대전대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전시. 대전대 산학협력단..
2025-06-30 [사설] 민선 지방자치 30년, 이젠 ‘한계’ 뛰어넘을 때 지방자치단체장 주민직선제가 도입된 '민선(民選)' 기준으로 1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았다. 도입기, 중단기를 거쳐 1991년 지방의회 구성을 지방자치 부활기의 시작점으로 잡기도 한다. 지난 세월 동안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큰 축으로서 얻은 열매만큼 남은 과제도 많다...
2025-06-30 [사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거는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9일 단행한 2차 내각 인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이다. 1·2차 내각 인선에서 발탁된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명에 달하는 가운데 학자 출신은 이진..
2025-06-30 부산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 개최 후보도시' 최종 선정 부산시가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국가유산청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 제48차 위원회 차기 개최국 최종 선정은 오는 7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첫 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립대·지방대와 동반성장" '개원 53년'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암 중심의 현대화 병원 준비할 것" 법원, '초등생 살인' 명재완 정신감정 신청 인용…"신중한 심리 필요" 33도 폭염에 논산서 60대 길 걷다 쓰러져…연일 온열질환 '주의' 세종시 이응패스 가입률 주춤...'1만 패스'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