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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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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제자·환자·만학도 마주한 김희수 "여러분이 저의 가장 아름다운 발자국"

백수(白壽)는 아흔아홉 해를 이르는 말이다. 한자 일백 백(百)에서 한 획을 덜어내면 흰 백(白)이 된다는 데서 유래했다.올해 백수를 맞은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은 그 비워진 한 획을 지역을 향한 헌신으로 채워왔다. 1962년 영등포의 작은 안과의원에서 시작된 그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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