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5-29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내포신도시 홍성낙농협동조합 본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내..
2025-05-29
충남도가 인도네시아에서 충남산 케이(K)-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넓혔다. 도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김, 김치, 냉면 육수, 떡볶이 소스, 해조면 등 14개 식품 업체, 샌드위치판넬..
2025-05-29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도는 새 정부 출범 직후 수도권에 위치한 1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제안서를 일괄 발송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향후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
2025-05-29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이 6월 말 폐원 수순과 함께 민간 매각 흐름에 놓이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산림청 등 국가 이관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YMCA와 (사)세종여성,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장남들보전시민모임,..
2025-05-29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이 예정대로 오는 6월 말 완전 폐원 단계에 들어선다. 1994년 충남도 산하의 충남산림자원연구소로 문을 연 뒤,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소유권은 충남도, 행정권은 세종시'란 특수 상황을 정상화하는 수순이다. 시설 일체는 2027년 전·후..
2025-05-28
충남도가 국제 인재 유치·정착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지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까지 외국인 거주공간 지원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을뿐더러 인재를 유치해 연계할 수 있는 기업 또한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도는 거주공간 마련엔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국비 지원 확대..
2025-05-28
대전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00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전 서구을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청년에게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는 정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이재명 후보의 실천력 있는 민생 정책에 공감과 지..
2025-05-28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에선 83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김용덕 위원장이 둔산1동 사전투표소 설비상황을 살피는 등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를 점검했다...
2025-05-28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28일 관내에 거주 중인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5-05-28
충청권이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출산과 혼인 지표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전은 혼인과 출생 모두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세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자연 증가해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2025-05-28
대전 대덕구가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4년도 온실가스감축인지 결산 결과 총 148개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1만 4642t을 감축했다. 이는 기존 감축 목표인 1만 1323t대비 129.3%를 달성한 수준이다. 구는 3년 연속 감축..
2025-05-28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양일간 충청권 471곳 등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충청권 시도별로는 대전 83곳, 세종은 24곳, 충남은 210곳, 충북 154곳 등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8일 대전·세종·..
2025-05-28
대전도시공사가 입사 1~2년 차 사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청렴 소통채널 '청렴루키'의 발대식을 열고, 청렴문화의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루키는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돼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을 통해 조직 내 청렴..
2025-05-28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돌입하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충청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 정국 초반부터 보인 '1강 1중 1약' 흐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아래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로 '깜깜이' 기간까지 겹치면서 역대 선거마다..
2025-05-28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돌입하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충청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 정국 초반부터 보인 '1강 1중 1약' 흐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아래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로 '깜깜이' 기간까지 겹치면서 역대 선거마다..
2025-05-28
KAIST의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선정돼 대전이 명실상부 우주산업의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의 연구자와 연구집단을 선정하고 지원하..
2025-05-28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전 0시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및 중소기업 판로..
2025-05-28
양영자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이 대전 자치구 최초로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학적 치료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28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양영자 의원은 '대덕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내달 초 예정된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안건으로 상정 될..
2025-05-28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국립대전현충원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차기 정부에서 대전현충원 일대가 보훈 문화·관광 중심지로 탈바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역 공약으로 꼽힐만큼 지역민의 요구가 많은 사업이며, 보훈 문화 장려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필요성이 큰 만큼 국정..
2025-05-28
대전 중구는 태평동·유천동 일원에 대한'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등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지방비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8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
2025-05-28
대전 문학 연구총서 제11권은 '대전 문학 60' 상권이다. 대전문학사를 개요라도 알아야 대전 문학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 문학 60년사 상권은 대전의 문학사 전반을 엮은 것은 아니지만 대전 문학서 가운데 대전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대전 문학'을 체계적으로..
2025-05-28
대전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족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수 증가로 인한 교육적 어려움과 격차 해소 필요성이 커지면서,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5-05-28
대전 중구는 관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정리와 납세 편의를 위해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작성된 '외국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 체납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
2025-05-28
대전 대덕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와글와글 페스티벌'을 열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와글와글..
2025-05-28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세계인 어울림 축제-대전 세계인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대전시민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