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ubot1357@naver.com
전체기사
2025-08-17
"좋은 무대를 선보였고, 그 결과도 얻었지만,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해서 섭섭합니다.(웃음)" 중도일보가 주관해 열린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자뷰'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하드록의 스웩을 직장인 감성으로 소환했다고 소개한 '데자뷰'는 팀 결성..
2025-08-17
대전0시축제 마지막 날인 16일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직장인밴드대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단디밴드'는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을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대전까지 온 단디(꼼꼼히) 밴드는 지역에서 4..
2025-08-17
대전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경축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
2025-08-17
대전 대표축제인 2025년 대전 0시 축제가 3년 연속,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16일 폐막했다. 8일 화려한 개막 후 9일 동안 쉼 없이 달려온 0시 축제는 주말과 평일 관계없이 꾸준히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연일 흥..
2025-08-17
'2025 전국직장인 밴드 대전'이 0시 축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중부권을 넘어 국내 대표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중도일보가 주관한 '전국직장인 밴드 대전'은 0시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2025-08-17
"직장인 밴드 대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직장인 밴드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날입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6일 대전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전국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잃지..
2025-08-17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에 자동검측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기반 유지보수 체계를 고도화한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승객을 태운 열차에 설치된 자동검측 시스템은 운행 중 자동으로 전차선·궤도·선로·신호·통신 등 모두 5개 분야..
2025-08-17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방위 대피 훈련에 참여해 시 전역에서 공습 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의 초동 대처 능력을 높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2025-08-13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제동에 대해 정치권의 공세가 이어지자 대전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방식의 불합리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국가산단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비난'보다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사안에..
2025-08-13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자율방재단이 교통 안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의 축제 참여에는 자치구(동구, 중구, 서구, 대덕구) 소속 단원 120명이 동참하고 있다. 단원들은 축제 간 중 버스 노선 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