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경북도, 2024 경북 문화도시 포럼 개최 경북도는 17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문화도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역 문화정책에 발맞춰 문화도시의 비전과 역할을 모색하고 경북 형 문화도시 선도모델 제시와 지속가능성 확보..
2024-10-17 봉화군, 건강 백세 건강밥상 만들기 요리 교실 경북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1월 26일까지 만성질환자 15명을 대상으로 '건강백세 건강밥상 만들기'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요리교실은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영양 불균형 및 식생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실..
2024-10-17 경북교육청, 2026~2027학년도 대입 대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대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8일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릴 진학 아카데미는 2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과 23일 경국대학교(구 안동..
2024-10-16 군위군, 소보·효령·부계면에 지역 역량 강화사업 진행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보·효령·부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의 시행계획 수립 및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문화,복지 등 서비스 공..
2024-10-16 청송군, 단풍철 주왕산 특별 교통대책 추진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9부터 11월 17일까지 5주간 주왕산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상황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며 군은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2024-10-16 안동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경북 안동시는 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재 안동시는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4-10-16 구미시, 시민정책 디자인단 최종보고회 경북 구미시는 15일 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시민정책디자인단의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과 연구과제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벤치마킹해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해왔다..
2024-10-16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 발의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16일 이 의원에 따르면 개정 조례안은 착공 후 20년이 경과 된 산업단지를 노후..
2024-10-16 경북도, 위기 임산부 및 아동 보호 지원 강화 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구미시에 있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 기관으로 지정하고 상담 창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지역상담 기관에서는 임신 및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여성으로서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10-16 봉화군, 경기도 부천시와 우호교류 강화 경북 봉화군은 15일 경기도 부천시 방문단이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의 자매결연 경과와 향후 교류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부천시 방문은 봉화군의 우수 정책 현장을 탐방하고,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봉화군과 부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