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경북도,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 경북도와 22개 시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내 모든 지역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한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2024년 9월 말 기준 402억 원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보험..
2024-10-16 문경시, 문경새재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 대회 경북 문경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문경 시민운동장에서 2024 문경새재배 전국초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8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2024-10-16 의성군, 청년 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 개소 경북 의성군은 15일 의성 동부권역 청년 복합문화센터인 청춘 어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춘 어람은 옛 석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금성면 탑리길 6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은 청춘 어람의 로비 공간으로 안내..
2024-10-16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도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경북 김천 출신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사진)이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16일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농촌 지역의 저출산, 고령화 등 농촌의 소멸위기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농지, 농업시설, 농업생산기술 등..
2024-10-16 안동시 호반 자연휴양림,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 경북 안동시는 안동 호반 자연휴양림(사진)이 2024년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산업 중 하나로 경상북도는 수준 높은 관광지를 개발 및 관광객 유치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웰니스 관광지..
2024-10-15 경북도, 농업시설 원예분야 중앙평가 전국 1위 경북도는 2024년 농업시설원예분야 중앙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25년 사업비를 차등 지급할 계획으로 전국 1위인 경북도는 시설원예 분야 국비 사업비를 2024년보다 20% 이상..
2024-10-15 청송군, 사과 캐릭터 ‘청이와 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부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청송 사과 축제 홍보를 위해 청송군 공식 캐릭터인 '청이와 송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오는 30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18회 청송 사과 축제'를..
2024-10-15 경북교육청, 꿈 키움 작은 학교 인증 신청 접수 경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2024학년도 '꿈 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꿈 키움 작은 학교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우수 운영 작은 학교를 경북교육청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
2024-10-15 의성군,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공모 선정 경북 의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공모에 선정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은 비수도권 지자체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행정안전부는 투자환경 개선..
2024-10-15 봉화군, 베트남 등불 페스타… 가을밤 이국적인 정취를 느껴보세요 경북 봉화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봉화 은어 송이 테마공원 일원에서 이국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베트남 등불 페스타를 개최한다. 베트남 등불을 주제로 색색깔의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등불 조명으로 꾸며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며, 곳곳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