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사천시 시민 소통 프로젝트 경남 사천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각계각층 목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 소상공인, 문화..
2025-08-13 산청 호우 복구 90%, 전기·수도 100% 정상화 경남 산청은 7월 16~20일 집중호우 이후 복구 속도를 끌어올렸다. 8월 12일 9시 기준 현황을 군이 집계했다. 공공시설 1026건 중 928건을 응급복구했다. 복구율 90.4%다. 전기 5929호와 상수도 4063호는 100% 복구됐다. 생비량 상능마을 13세대는..
2025-08-13 함안군, 말이산 별축제 개최…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경남 함안군은 오는 8월 23일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제6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말이산 13호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별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좋은 질문의..
2025-08-13 고성군, 비브리오패혈증 경고…해산물 생식 자제 당부 경남 고성군은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해산물 생식 자제와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에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
2025-08-13 통영시, 국토부 소규모 공모사업 경남 유일 선정 경남 통영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지원 소규모 공모'에서 경남도 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국비 7억 원과 시비 3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사업 추진 동력을 확..
2025-08-1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준비 박차, 10월 개막 앞두고 점검 회의 경남 진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조직위원회와 사무국, 경남도 문화산업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작가와 작품 선정 경과, 부대·연계행사 추진 계획 등이..
2025-08-13 산청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경남 산청소방서는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38℃ 이상 고열 또는 호흡곤란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타박상 ▲단순 주취자(강한 자극에서도 의식 회복 불가한 경우..
2025-08-13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개막, 6개국 정상급 기량 맞대결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12일 오후 1시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일본과 프랑스 경기로 막을 올렸다. 별도 개회식 없이 진행된 첫 경기는 국제대회다운 치열한 플레이로 시작과 동시에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양 팀의 고른 공격과 수비가 이어지며..
2025-08-13 산청군, 국내여행지 평가 다수 부문 전국 5위권 진입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산청군이 다수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국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산청군은 ▲산·계곡 2위 ▲등산 3위 ▲캠핑·야영 3위 ▲농산물 5위..
2025-08-13 남해군, '클린버스'로 주거환경 개선…건강·마을 갈등 모두 해소 경남 남해군은 지난 11일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삼동면 화암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클린버스)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저장강박 의심자로 집 안마당에 각종 쓰레기를 쌓아두고 있었으며, 악취와 벌레로 인한 건강 악화 우려와 화재 위험이 있었다. 삼동면 행정복..
천안아산범방, 제18회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재)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 천안법원, 고객 휴대폰 몰래 판 3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천안시, '보라데이' 기념행사 개최 상명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