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구강세균의 장 정착이 파킨슨병 유도 포스텍 고아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구강세균이 장에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이 파킨슨병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손발 떨림과 운동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 뇌 질환이다. 환자의 장내 세균과 건강한 사람의 세균이 다르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구..
2025-09-20 한동대, 포항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본격화 한동대(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이 포항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은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혁신원 파랑뜰에서 '소셜벤처 온보딩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포항시 내 소셜벤처..
2025-09-20 한동대, 글로벌 뇌과학 연구역량 확장 본격화 한동대(총장 최도성) BK21 AI 교육연구단이 글로벌 뇌과학 연구역량 확장에 본격 나섰다. 대학은 연구단 권다은 교수가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2년간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권 교수는 2025년 8월부터..
2025-09-20 최광열 포항시의원 "문화유산 가꾸기 기념행사 정례화 절실" 최광열 경북 포항시의원이 19일 포항시 차원의 '내 고장 포항 문화유산 가꾸기' 정례적 기념행사를 열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열린 제325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포항은 한반도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보물 같은 도시"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최 의원은 "..
2025-09-20 포항 이정미소아청소년과의원, 포스텍에 장학금 1억 기부 경북 포항에 있는 이정미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이정미)이 17일 포스텍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포스텍을 방문,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이 경제적 현실 앞에서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
2025-09-20 반기문 전 사무총장 "기후위기 극복, 개인 변화가 출발점" 전인적 세계시민 의식 확산을 위한 대표적 교육 행사가 포항 한동대(총장 최도성)에서 열렸다. 세계시민교육의 증진과 성장을 선도하는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이사장 유중근)는 지난 16일 한동대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IGE)과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변화로 시..
2025-09-20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비전장학생' 장학증서 전달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은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20기 '포스코비전장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포항과 광양지역 출신 대학 신입생 40명이다. 이들은 대학 재학기간 동안 학기당 25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받는다. '포스코비전장학 프로그램'..
2025-09-20 포스코그룹, 올해 3000명 신규 채용… 400명 늘여 포스코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당초 포스코그룹은 올해 그룹의 채용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400명이 늘어난 3000명 수준을 고용한다. 또 2026년 이후에도 안전,..
2025-09-20 포항시의회 이틀째 시정질문… 市 "최시형 기념관 건립 용역 재추진"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8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틀째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최광열 의원은 "해월 최시형 선생이 주장한 인내천·삼경사상이 오늘날에도 큰 의미·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시형 선생이 포항에서 20여 년간 성장..
2025-09-20 "강력한 설치 구축" 포항제철소, 혁신공장 활동 박차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강건한 설비 구축을 위한 혁신공장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공장은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공장 내 개선 요소를 발굴하고 설비강건화를 기반으로 작업환경 시설물 및 직원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는 활동이다. 올해는 포항제철소 1제선공장과..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