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하남시, 민원인 상담 자동녹음 시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부서의 수신 행정 전화에 대해 자동 녹취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신체·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법적 근..
2025-02-09 용인특례시, 올해 수소·전기 등 친환경차 3388대 보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3388대를 보급키로 하고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186대, 고상 버스 2대 등 총 188대를 보급한다. 수소 승용차는 대당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2025-02-09 신상진 성남시장, 중국 선양시 공식 초청 방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과 9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 격려에 이어 국제 자매도시 협력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양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산업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2025-02-09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환영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 시청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 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게임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달해 있다"며 "앞으로 두 나라가 게임산업 등 여..
2025-02-09 경기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해가 거듭할 수록 경기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가 유명세에 힘입어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손님 맞이 채비에 분주하고 있다. 6일 토마토 축제 운영위원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퇴촌면 광동로 일원 거리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기로..
2025-02-09 하남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의욕을 높일 수 있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은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 중 상당수가 취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된 성과를..
2025-02-09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지급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
2025-02-09 김경희 이천시장, '주민과의 대화' 행보 이어가 김경희 이천시장이 6일 마장면 행정복지 센터에서 도·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건의 사항과 불..
2025-02-09 경기 광주시, 청년 1인 가구 '독립응원패키지' 시행 경기 광주시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응원패키지(청년 1인 가구 이사지원사업)'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에 거주하거나 전입한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
2025-02-09 여주시의회 '제14회 공정무역 의정포럼' 여주시의회는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마모토가쿠엔' 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로컬페어트..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