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용인시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인이동 공공주택지구(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사업'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조건부 의결은 토지이용계획 상 공원녹지비율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것이 골자다. 이번 심의 통과로 '이동 공공주택지구' 지정은 내..
2024-12-22 용인시, 2025년 주요 사업 소개 용인특례시는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원(일반회계 2조 9322억원, 특별회계 3996억원 등)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주요 사업들을 부문별로 소개했다. 먼저 환경 부문은 올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이중규제 철폐 등 기념비적..
2024-12-22 용인특례시, 버스 운행 개선 위한 업무협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부터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를 개선하는 예산 지원을 통해 버스 운행률을 20% 이상 높이기로 하고 19일 운수업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시는 차고지에 버스가 있어도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
2024-12-22 여주도시공사, 여주종합운동장 연말 감사제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23일부터 27일 올해 여주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및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연말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체육시설 곳곳에 조성돼, 포토존을 찾아 기..
2024-12-19 여주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여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180억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34.5cm의 눈이 내렸으며 눈피해의 특성상 비닐하우스, 화훼농가, 인삼재배사, 축사 등 사유 시설물에 피해가 집중됐다.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122..
2024-12-19 평택시·평택상공회의소, 경제 안정 위한 기업체 간담회 평택시는 평택상공회의소와 경제 안정을 위한 기업체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상공회의소의 경제 안정 대책 방안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상공회의..
2024-12-19 이천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지난 18일 김경희 이천시장은 창전동 사회단체장과 함께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준공 기념 걷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는 무장애나눔길(1655m) 조성과 노후 산책로(1149m)를 재포장하고, 퍼걸러 쉼터 2개소, 벤치 14개소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4-12-19 안성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등으로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는 등 자전거 이용에 적극 장려해 왔다. 또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와..
2024-12-19 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역사회의..
2024-12-19 하남시, 겨울철 특화 황톳길 조성 하남시는 전국 최초로 황톳길에 전기히터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에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18일 시는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숲공원 황톳길을 주민과 함께 겨울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하남시만의 특화된 맨발걷기길을 홍보했다. 앞서 시는 겨울철 황톳길을 이용할..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