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성추행 혐의' 송활섭 시의원 학운위 활동 파장… 시민단체 "방치한 대전교육청 책임져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대전의 초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송 의원은 뒤늦게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지역 시민단체는 대전교육청이 사실을 알고도 학교 운영위원 위촉을 방치했다며 명확한 재발 방지책과 책임있는 자..
2025-05-29 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 재밌어요" 건양대(총장 김용하) 인터내셔널칼리지 산하 국제의료관광학과(학과장 이걸재)는 5월 30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입국한 네팔 출신 유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2025-05-29 미래교육을 잇는 지혜의 공간, 학교도서관… 'BOOK적 BOOK적' 꿈이 자란다 학교도서관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 공간이자, 미래사회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지식과 소통의 거점이다. 대전교육청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이자, 미래형 교육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
2025-05-29 [인사] 배재대 ◆교원 보직 인사 ▲주시경교양대학장 겸 아펜젤러공유대학장 박준용 ▲교육혁신처장 심혜령 ▲미래교육원장 안성윤 ▲스포츠문화진흥원 체육부장 김기탁 ◆일반직원 전보 ◇부처장 ▲교육혁신처 부처장 박용규 ▲성과관리센터장 조혜숙 ▲입학부처장 한성동 ◇팀장 ▲대학혁신지원팀장 겸 RI..
2025-05-28 대전권 전문대학, 2027학년도에 6324명 선발한다 전국 전문대학의 2027학년도 모집 인원이 16만6474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466명 감소한 가운데, 대전권 전문대에선 6324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8일 전국 128개 전문대학이 수립한 202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전..
2025-05-28 한남대 축구부 출신 4명, 국가대표 발탁 '경사' 한남대 축구부 출신 조현우·이수아·김동진·정승배 선수가 대학축구연맹 U20과 U22 연령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오는 6월 2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남자 20세 이하 대표팀(U20) 소집명단(27명)에 한남대 출..
2025-05-27 지역 교육계 표심 어디로… 후보들 '교권 보호' 공감 속 '교사 정치기본권' 이견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교육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들은 그간 교원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한 교권 보호와 업무 경감에 대한 구체화 된 공약을 하나같이 내건 가운데,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입장은 이견을 보였다. 지역 교원단체도 공약 반영에 대한..
2025-05-26 대전대, 대통령기 파크골프대회 대학부 女 '1위' 대전대(총장 남상호)는 혜화커뮤니티칼리지 스포츠과학과 파크골프팀이 23일 경남 양산 황산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기 파크골프대회'에서 대학부 여자부문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통과한 700여 명의..
2025-05-25 위태로운 지역 대학… 충청권 10곳 중 4곳 소멸위험지역에 학령인구 절벽이 가속화되며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이 4년 새 6000명 가까이 줄었다. 더구나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한데, 세종을 제외한 충청권 대학 10곳 중 4곳이 소멸위험지역에 소재해 지역 대학의 생존을 위한 재정 지원과 전략적 육성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
2025-05-24 '학생 꿈 위한 따뜻한 나눔' 대전국제통상고 장학금 기탁식 대전국제통상고(교장 임재범)는 23일 오전 11시 본교 교장실에서 주식회사 서연 임덕창 대표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주식회사 서연이 1000만원의 장학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해 학교의 우수한 인재와 저소득층 학생 등 20명에게 전..
대전 중·서구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성황 청주시에 코스트코 입점한다 9월의 식물 '아스타', 세종호수·중앙공원서 만나보세요~ 대산산단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에도 '대기업들은 효과 글쎄' 대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