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2025 대전동부교육청] 양수조 교육장 "학생 맞춤형 지원과 교육복지로 여는 동부교육"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행복이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를 높이고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리며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운영, 소..
2025-01-19 DSC 공유대학 '독자 운영체제' 전환되나… 지역 간 허문 벽 다시 쌓일까 우려 대전·세종·충남지역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공유대학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제에서 1년 연장 운영키로 했지만 2026년부터는 지역별 독자 운영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기존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가 RISE 체제로 전환되면서 공유대..
2025-01-16 '펜싱메카 대전' 초등 펜싱부 창단 난항… 교사들 기피에 지원도 미흡 대전교육청이 펜싱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교 펜싱부 창단에 나섰지만 학교와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 구성원들은 학교 운영비가 대거 투입되는 데 비해 교육청은 일시적으로만 지원하고 있다며 운동부 창단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2025-01-15 전 구성원이 함께 꾸민 '작지만 알찬' 제102회 동명초 졸업식 대전 내 소규모 학교인 동명초의 제102회 졸업식이 14일 치러졌다. 이번 졸업식은 6학년 담임교사와 5명의 졸업생이 함께 준비한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5학년 학생들은 직접 축하 꽃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졸업식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교 학생..
2025-01-15 골머리 썩던 대전 특수학교 신설 옛 유성중 부지에… 개교시기는 또 미뤄져 장기간 난항을 겪고 있는 대전 서남부 특수학교 설립부지가 옛 유성중 부지로 확정됐다. 대전시와 부지를 설립 확정을 위한 지난한 협의 끝에도 결론이 나지 않자 뒤늦게 교육청 공유재산 활용을 결정한 것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5일 오전 대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신년..
2025-01-15 [새해설계]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교육, 지역을 넘어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2024년, 대전교육을 이끌고 있는 설동호 교육감은 임기 10년이라는 중요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설 교육감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체험·인성·교육 어느 하나 놓치는 부분 없이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대전교육을 위해 영국..
2025-01-14 대전평생학습관 "만학도 스승 찾아요"… 20일까지 문해교원 공개모집 대전평생학습관은 14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대전늘푸른학교 문해교원을 공개 모집한다.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사 자격을 가진 사람 또는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중 문해교육 교원연수를 이수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 지원과..
2025-01-14 정부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 지역 교육계 "사업 축소 운영 불가피"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가운데 지역교육계는 재정적 한계로 교육 사업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이번 재의요구로 개정안이 국회에 돌아갈 땐 법안 폐지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어 교육계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
2025-01-13 대전 가정형 Wee센터 사업비 동결로 교사 이탈 심화… 교육 품질 위기 대전 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가정형 Wee센터의 사업비가 수년째 동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숙형 시설의 특성상 안정적인 예산이 학생 지원과 교육의 품질로 직결되지만 예산 동결이 장기화 되면서 교사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3일 대전교육청·가정형 Wee센터..
2025-01-12 대전교육청 학생 체형 검사 축소 검토 "조기 발견 더 어려워질 듯" <속보>=대전교육청이 학생 체형 불균형 검사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사업 내용 변경까지 검토하고 있다. 기존 학교 중심의 체계적 관리가 약화되면서 학생 건강 관리 공백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2025년 1월 10일자..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년,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사업화 중심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