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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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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중도초대석]김희수 건양대병원 설립자 "25년 뒤에도 환자와 가족의 삶 보듬는 의료하기를"

서울에서 안과병원을 운영하다 47살에 고향 논산 양촌에서 중학교를 인수해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지난 50년간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그리고 대학교병원까지 설립하는 여정에 그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백한다. 1953년 의과대학 동기생의 집에서 그녀를 처음 보고..

2025-05-11

[월화수목 달빛걷기] 꽃샘추위도 이슬비도 꺾은 갑천 함께걷기 열정…"대전 걷기문화 선도"

귓불을 붉히는 꽃샘추위도, 달빛을 가린 먹구름도 갑천변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축제에 방해가 되지는 못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우비를 입은 채 가족, 친구, 동아리 단위로 걷는 사이 오히려 몸에서는 체온이 후끈 올라왔고, 바로 옆에서 함께 걷는 이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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