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생활관에 육고기 부식 지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행복도시동행위원회(회장 박종오)는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 생활관에 부식 수육용 고기 1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출소 후 자립을 위해 함께 지내는 생활관 대상자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행복도시동행위원..
2025-04-25 창문 깨고주택 침입해 살인 '64세 박찬성' 신상공개 대전에서 함께 지내던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하고 다음날에서야 신고해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피고인에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4월 4일 오전 1시 30분께 함께 살던 피해자 A(65)씨를 흉기로 살해한 피고인 박찬성(64)을 살인..
2025-04-25 30살 맞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평등과 자치 한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4일 서구 둔산동 KW컨벤션 3층 연회장에서 후원회원과 이웃 시민단체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95년 4월 권력감시와 주민참여 운동을 목표로 창립해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적 소외자의 권익옹호 활동을 펼쳐왔..
2025-04-2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첫 한국인 교황 탄생 가능할까 "유흥식 추기경 유력 후보" 천주교 대전교구장을 역임한 유흥식(73·라자로) 추기경이 유력한 차기 교황 후보 12명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은 차기 교황 선출과 관련해 "주님에게는 서양과 동양이 따로 없다"고 밝혔다.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비밀회의..
2025-04-2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남다른 한국 사랑, 대전·충남에 깊은 인상 "주님,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4일 천주교 대전교구 대흥동성당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올렸다. 분향소가 마련된 4월 23일부터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분향소를 찾아 평화와 소외된 자를 살핀 프란치스..
2025-04-24 창업진흥부터 항공사 부사장 지낸 최성아 변호사 "기업 밝히는 등대될 것" 최성아 변호사가 창업기업 지원과 항공사 경영총괄부사장을 마치고 실무형 법률가로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왔다. 창업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조력하고, 항공사 경영총괄부사장 직책을 맡아 기업회생 과정을 조기에 졸업해 정상화 이룰 때까지 아낌없이 뛰었다. 그러한..
2025-04-23 [기고] 대전의 문지방-옛 대전시청사 복원에 대해 은행동의 구 대전시청사가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온다. 이 말은 대전의 정서적 무의식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전시청'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1949년 8월 15일부터이다. 그 이전까지 대전부청(大田府廳)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지..
2025-04-23 충남대병원, 비결핵 항산균 폐결절 소실 사례 보고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일, 정재욱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한성준 교수 연구팀이 '냉동생검을 통해 비결핵 항산균으로 인한 폐결절이 완전히 소실된 사례'를 국제 학술지 'Diagnostic Pathology'에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이번 연구..
2025-04-22 "최저임금 올라도 급여는 깎여" 대전 경비노동자들의 호소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이 올해 최저임금이 인상되어도 무급의 휴게 시간까지 덩달아 늘어나 실제로 받는 임금은 오히려 감소하는 최저임금제 역행 문제가 제기됐다. 대전시노동권익센터와 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등은 22일 둔산동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제..
2025-04-22 "대전 노동정책 초점은 주력산업보다 열악한 근로자에게" 대전시가 2023년 수립한 5년 목표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지역 노동 특성과 도전을 구체화하고 주된 노동정책의 초점이 주력산업 종사자보다 열악한 노동조건의 근로자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콜센터 근로자들이 인공지능(AI) 응대..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밀알복지관 가족힐링캠프 '함께라서 행보캠'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