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복기왕 의원, "분양보증사고 피해 대책 마련해야"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3년간 지역주택조합과 재개발조합 주택 사업장에서 발생한 분양보증사고 피해 규모가 9751세대, 1조 18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원들의 자금 선투입 구조와 시공사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
2025-10-01 [목요광장] 지역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회적 관심의 중심은 정보화와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지능화와 의사결정까지 포괄하는 인공지능(AI) 전환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 발전의 속도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자, 변화에 유연..
2025-09-30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NH농협은행, '우리 농산물 꾸러미 기탁식' 개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는 NH농협은행 대전본부와 함께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리 농산물 꾸러미 기탁식'을 개최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
2025-09-30 신협 초창기 유물 4건,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확정 신협중앙회는 신협이 자체 소장하는 유물 4건 4점이 대전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 9월 4일 자로 등록된 유물은 ▲신용조합부기해설 ▲신용조합개론 성가신협의 연혁 ▲황간신협 조합원장 ▲황간신용조합 정관 등으로, 모두 1962년부터 1964년..
2025-09-30 대전시 여자카누팀, 전국체전 전 종목 금메달 쾌거 대전시 카누선수단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특히 여자 일반부 대전시체육회 카누팀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
2025-09-30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대전만의 해법 담겨야” <속보>=대전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의 기본계획 수립과 선도지구 공모 절차가 올해 하반기 본격 추진된다. 이를 앞두고 지방 부동산 여건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둔산지구 주민들과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특히 본보가 앞서..
2025-09-29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할 12조 원 규모 미래도시 펀드, 본격 착수 정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12조 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조성에 나섰다. 이 펀드는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수도권 1기 신도시(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는 물론 대전 둔산과 부산 해운대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2025-09-29 LH, 충남 아산시와 손잡고 균형발전에 박차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6일 충남 아산시와 크린넷 주민편익시설 환원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산온양 주상복합 1BL 공공주택 건설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업협약도 체결했다. 크린넷 주민편익시설 환원 선언식은 지난해 11월 LH와 아산시가 맺은 주민편익시설 지역환원사업..
2025-09-29 [시사오디세이] AI 시대, 가짜 공부의 시대를 끝내야 할 때! 현재 우리는 챗GPT와 제미나이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몰고 온 초불확실성 시대를 살고 있다. 교육 현장에도 AI 디지털 교과서와 각종 에듀테크 도구가 속속 도입되며 학생 개인의 수준과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2025-09-28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물량 대폭 확대…대전 둔산지구도 분주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물량 확대와 사업 기간 단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선도지구 공모 절차 앞둔 대전 둔산지구의 추진준비위원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경기도와 수도권 1기 신도시(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 지자체와 협의체를 열고,..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