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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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4-23
대전 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앙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26일과 3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필요성과..
2025-04-23
대전 중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관내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하..
2025-04-23
정부가 이주 배경 학생 지원에 나섰다. 교육 기회를 충분히 보장 받아 우리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2025-04-23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유·초등학생의 문화 다양성 이해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학생 포함 학급과 한국어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놀이체육, 그림책 속 세상, 다양한 가족·하나의 문화, 다양한 색채로 물드는 우..
2025-04-23
대전에 거주 중인 결혼 이민 여성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23일 대전 중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사례 관리부터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먼저 중구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의 사례를..
2025-04-23
비 갠 후 도로의 고운 흙이 가라앉은 물웅덩이를 보기가 어렵다. 당연히 아스팔트로 포장한 도로는 비포장도로만큼 물웅덩이를 많이 만들지 않는다. 가끔 물웅덩이가 도로 가장자리에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고운 흙 대신 도로에서 깎인 모래가 대부분이다. 도시의 중심가와 근교를 돌..
2025-04-23
한국의 4·19 혁명은 시민혁명의 측면에서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프랑스 대혁명과 함께 세계 4대 혁명의 반열로 논의된다. 올해로 4·19 혁명 65주년을 맞이하면서 4월 18일 「4·19 혁명 및 3.8 민주의거 기념 시낭송회」가 조촐히 열렸고, 4월 1..
2025-04-22
대전 유성구가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깊은 애도를 전했다. 유성구는 애도문을 내고, 교황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인연은 2014년 8월 시작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KTX를 타고 대전을 찾아 5만 명의 군중이 모인..
2025-04-22
대전 동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상욱거리'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상욱거리' 도로명 사업은 대전대를 졸업하고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업적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2025-04-22
대전 대덕구가 세외수입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섰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세입 보호관 제도'를 시행해 납부의무자를 지원한다. '세입보호관 제도'는 납세자의 신청 없이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납부 여건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