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신문
2024-03-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다문화 자녀 및 외국인 가정(만 5세이상~만 10세이하)을 대상으로 독후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동화책 및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구연활동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과 창의력 발달 및 자신감 향상에 도움..
2024-03-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소수국가 자조모임 '두드림' 난타 음악 교실을 3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수국가 자조모임으로 운영하는 '두드림'은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라오스, 필리..
2024-03-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3월 4일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역량강화지원사업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수강자에게 보다 부담없이 편리하게..
2024-03-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3월 21일 인권감수성향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에게 차별 및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이민자의 권리 주장을 통한 사회적·법적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도록..
2024-03-27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석문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자녀 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 '지역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알짜배기 생생공부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지역중심 자녀성장발달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가정..
2024-03-27
당진 다문화 주민의 창업으로 운영하는 맛집 '치파오 양꼬치' 가게를 소개하려 한다. '치파오양꼬치'는 결혼이민자 이*아 씨가 운영하는 중국요리 음식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양꼬치는 한국에서 길거리 포장마차의 떡볶이나 튀김처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2024-03-25
중국 동북지역의 전통무용인 '대앙가'는 흑룡강성 성급 무형문화재로 유형은 전통무용으로 노동에서 파생된 고대 전통 오락 활동이다. 동북지방의 춤은 앙가, 용등, 건선, 나비 사냥, 2인 씨름, 화봉치기, 높은 나무다리를 타는 춤 등 형태로 함께 공연되며, 이를 통틀어 '..
2024-03-25
태안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을 위한 관내 근거리 가족 체험활동으로 '우리 가족 주말 놀토 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맞벌이 가정 부모, 자녀(회당 10가정, 35명 내외) 대상으로 센터 놀터, 관..
2024-03-25
고데 자드라(Ghode Jatra)는 네팔의 전통 축제로 말 경주가 중심이 된다. '고데'는 말을 의미하고, '자트라'는 축제를 의미하며, 3월 중순이나 4월 초에 열리는 네팔의 경마 축제인 '고데 자트라'(Ghode Jatra)는 카투만두 지역의 중요한 축제 중 하나..
2024-03-25
'삼성퇴(三星堆)' 유적은 중국 쓰촨성 광한시에 있는 중국 고고학계의 가장 신비로운 유적 중 하나다. 삼성퇴는 기원전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30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어 전 세계 고고학자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2024-03-25
고령화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고령자나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하나인 '걸쭉한 음료 자동판매기'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에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이 자판기는 버튼 하나로 어떤 음료든지 모두 걸..
2024-03-25
아침저녁으로 아직은 춥지만 낮에는 점점 따뜻해지면서 봄이 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렇게 봄이 찾아오는 한국과는 다르게 태국은 3월부터 더워지다가 4월에 가장 더워지는데 평균 기온이 30℃ 훌쩍 넘게 된다. 날씨가 뜨겁기 때문에 이 시기에 태국에서는 커다란 물놀이 축..
2024-03-24
한국 대부분의 학교(초·중·고등학교)는 3월초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지금쯤 일본은 일반적으로 3학기째를 보내 졸업식 준비를 하고 있는 무렵이다. 한국은 2학기제 이지만, 일본은 3학기제이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1월부터 3월까지 3학기다. 그리고 3학기가 끝나면 10..
2024-03-24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양수정)는 보령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1회 40분 수업으로 주 1~2회로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어 어휘, 구문 능력 발달 촉진, 한..
2024-03-24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양수정)는 2월 27일 11시부터 센터 강당에서 관내 주민과 다문화가족,사업지원인력이 참석해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장 인사를 시작하고 센터직원소개,강사(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한국어교육강사3명,상호문화이해교육강사6명,취약위..
2024-03-24
보령시가족센터 Tran Thi Biet 통번역사는 2010년 한국 국적을 취득해서 김민지라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했다. 김민지 통번역사는 “한국에 온지 16년이 되었으며, 한국에 처음 왔을 때에는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식사하세요'라는 단어만 알았다”며 “한국말과 한국..
2024-03-24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양수정)는 2024년 3월부터 보령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방식별,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은 한국문화와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자녀가 언어 문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2024-03-24
나의 취미는 마라톤이고 저는 중국에서 온 이주여성 리메이펀입니다. 중국 심천에 있는 한국 전자 무역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거기에서 한국본사에서 중국으로 파견 나온 한국인(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대한민국과의 인연은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에서..
2024-03-23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논산의 특산품이기도 한 딸기는 7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이맘때쯤이면 딸기수확 체험을 하거나 딸기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딸기하우스가 꽤 많이 있다. 우리가족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거의 매주 다녀오고 있다. 이..
2024-03-23
결혼한 지 7년차가 된 우리 부부는 사실 한 번도 중국의 우리 동네를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을 계속 오가며 살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나 기회가 없었다. 드디어 지난해 어린이집 겨울방학때 중국에 가서 핑탄(平潭)을 둘러볼 수 있었다..
2024-03-23
신학기를 맞이한지 2주가 되었다. 이제 아들이 6살이 되었는데 조금은 이르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다니기 시작했다. 남편이 운영하는 표고버섯 농사일을 돕다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이 혼자 TV나 휴대폰을 보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2024-03-23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판다가족을 아시나요?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은 바로 판다이다. 멸종위기의 동물인 판다는 전 세계에서 2500여 마리 밖에 되지 않아 중국에서는 판다외교를 할 때 선물 대신 판다를 임대하여 계약이 끝나면 다시 반송해야 한다. 판다외교를 통해 현재 용..
2024-03-23
한국의 노랗고 큰 배를 맛볼 때마다 고향 연변 생각이 많이 난다. 연변의 가을은 사과배의 계절이라고 해도 이상할 것 없다. 1921년 최창호 선생님이 조선의 배나무가지를 가져와 돌배나무에 접목해서 3그루로 시작해 사과배나무를 탄생시켰는데 올해로 103주년이 된다. 돌배..
2024-03-23
나담은 몽골 혁명기념일인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민속 축제이자 스포츠 축제다. 축제의 정식 명칭은 ‘남자들의 세 가지 경기’라는 뜻의 ‘에링 고르붕 나담’(эрийн гурван наадам; Eriin Gurvan Naa..
2024-03-21
중국에서 봄이 되면 하는 오래된 풍습이 하나가 있다. 바로 한국에서 봄나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답청(踏靑)'이라고 하며, 옛말로는 탐춘(探春), 춘유(春遊)라고도 말한다. 고대부터 교외로 나와 봄 경치를 구경하고, 연을 날리며, 산책도 한다. 또한 산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