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2021-02-04
새롭게 출범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의 미래에 대해 고영주 초대원장은 "앞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융합연구 시스템의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천식 이슈토론]은 4일 오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 1층 회의실에서, 고영주 DISTEP 원장을 비롯해 양성광..
2021-01-21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게 대우 받고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성(性)차이로 인한 차별은 절대로 금지되어야 마땅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의 구석에는 성차이 성차별이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양성평등 의식과 우리지역 대전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과 수..
2021-01-13
'대전의 미래는? 당신도 떠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13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 간 중기부 이전 문제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다.토론회에는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석..
2021-01-12
이춘희 세종시장이 2021년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로 "행정수도의 정체성에 맞는 스마트 도시로 건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녹화된 신년특집 신천식의 이슈토론 '세종특별자치시 미래 천년을 향한 도전'에서 "세종시가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2020-12-31
보건의료분야의 발달과 경제적, 환경적 여건의 향상으로 노년층 인구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경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관계 유지 욕구를 가진 은퇴자들이 증가하면서 인생 후반기의 삶의 수준과 내용 역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가..
2020-12-30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놓고 대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청 단위 기관으로 국세청까지 거론됐다. 중기부 이전 근거인 '부'는 세종으로 '청'은 대전으로 모여야 한다는 주장인 만큼, 정부청사에 기획재정부 산하기관 청이 모여 있는 만큼 '국세청'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30일..
2020-12-08
한국인의 직업 선호도를 조사하면 공무원의 우선순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요즘처럼 불확실한 격변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안정적 생활의 방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공무원에 도전하기 위한 젊은 청춘들의 열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이들이..
2020-12-01
자치와 분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으로 여겨진다. 지방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집행부가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2020-11-29
법은 세상과 함께 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법이라고 합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법률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요 관심사에 대해 정기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역 현안과 함께 동시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채택합..
2020-11-19
한국사회가 너무나 빨리 늙어가고 있습니다. 노인인구는 늘어나는데 노인에 대한 평가와 태도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도일보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노인인구의 증가와 현실을 감안한 정책과 우리 사회의 노인에 대한 태도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2020-11-04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내년이면 설립 10주년을 맞이합니다. 평생교육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시의 평생교육 정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점에서 얼마 전 신임 원장이 취임 했습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해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의 전망과 구..
2020-10-22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집행부인 대전시와 시 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권 의장은 이날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장은..
2020-10-15
대전의 미래를 걱정하는 양식 있는 시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 150만을 넘어 200만의 시대로 곧 바로 진입할 것 같던 대전시의 성장세가 주춤하더니 어느 덧 인구 유출을 걱정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이제라도 대전의 강점과 기회요인을 찾아내고 위기와 약점을 해..
2020-10-10
과학도시를 지향하는 대전광역시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보완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 출범한다. 그동안 바다 속의 섬으로 불렸던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소원한 관계를 유기적으로 풀어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의..
2020-09-25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체 취업자 수의 25%를 차지하는 자영업자와 대부분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경기 둔화와 급격한 임금 상승 후유증의 여파를 채 극복하기 전에 밀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
2020-09-17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비롯해 복지의 관행이 바뀌고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이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이 겪어야 하는 감염병의 위협과 고통은 하루하루의 생존조차도 장담할 수..
2020-09-10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장대교차로는 대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교차로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공사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이곳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곳에 대한 교차로에 대한 공사 방식을 두고 논란이 있었고 결국 평면 교..
2020-08-19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19일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책 직접 보여드려 우리 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목표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날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 이슈토론'에 출연 "코로나19에 이어 수해까지 너..
2020-08-12
시민운동가가 감시와 견제의 대상이 되어야 할 권력에 붙어서 사익을 추구하는 행태는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깊이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5월 위안부 할머니의 폭로로 불거진 집권 여당 비례대표 당선인 관련 각종 회계 부정 의혹을 수호하고 나선..
2020-08-06
대전 방사성 폐기물 유출과 관련해 원자력연구원 차원에서 중·저준위 핵폐기물 배출량을 시민사회에 주기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원자력 연구시설에서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월 연구원 인근의 하천 토양..
2020-07-08
정부가 내놓은 '6·17부동산대책'을 두고 규제만 일관하기보다 주택공급을 늘려 투기과열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018년 10월 '대대광' 열풍이 불면서 대전지역 부동산 시세가 빠르게 치솟은 가운데 급한 불 끄는 심정으로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정책을 속속 내놓..
2020-06-29
대전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을 두고 조합과 일부 상인들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시와 유성구청 등이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9일 '사회적 공감대 형성! 길을 묻는다!' 주제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 이..
2020-06-24
원도심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 상권 쇠퇴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무너진 원도심 상권을 복원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벼랑 끝으로 몰리는 소상공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
2020-06-03
가뭄과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수자원 관리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관리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을 초청해 국가물관리의 실태와 과..
2020-05-16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문화행사 제한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전시(On-line Untact Exhibition)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준비한 전시회는 서양화가이자 미술학박사인 윤양숙 작가의 Figures 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