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4
하와이의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익숙한 겨울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이곳에서 산타클로스는 순록이 끄는 썰매 대신 아웃리거 카누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다. 장난스럽게 물살을 가르는 돌고래와 함께 등장하는 산타의 모습은, 하와이만의 자유롭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한다. 크리스..
2026-01-04
서산시와 일본 나라현 텐리시는 1991년 자매도시 결연 이후 34년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두 도시의 인연은 역사·문화적 공통점에서 비롯됐다. 서산 지곡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유물 '칠지도'와, 서산 출신 화가 안견의 명화가..
2026-01-04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12월 10일 센터에서 모국춤 동아리 '바야니한'과 공예클럽 '히라야'의 연간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1년간 운영된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
2026-01-04
나는 예산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센터에서 5개월간 근무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다문화전파사업, 그리고 다문화가정 자녀 돌봄 업무를 맡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가족센터에서는 장애 아동과 활동지원사들이 자주 센터를 찾았다..
2026-01-04
예산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12월 8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한국인 어머니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가족 간의 교류를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2026-01-04
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저물어가는 10월 말, 제 딸이 다니고 있는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에서는 홍성 스타바베큐에서 학부모와 원아가 함께하는 가을 야외 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가..
2026-01-04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는 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결혼이민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닫게 되었다. 책 읽어주기는 단순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넘어,..
2026-01-04
태국의 결혼식은 여러 단계를 차례로 진행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청혼과 약혼, 불교 의식, 혼수 행렬, 어른들께 인사하는 의식, 축복 의식, 그리고 신랑·신부를 신방으로 안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요즘은 일부 절차가 간단해지긴 했지만, 어른..
2026-01-04
나는 베트남에서 자라 한국으로 시집왔다. 베트남의 겨울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정도일 뿐, 눈이 내리거나 땅이 하얗게 덮이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처음 겨울을 맞았을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은 바로 '눈'이었다. 하늘에서 첫눈이 내리던 날의 감동은 지금도 잊..
2026-01-04
일본의 겨울 가정집에는 코타츠(こたつ)라는 독특한 난방 가구가 있다. 일본 특유의 난방 가구 코타츠(こたつ) 는 오랫동안 가족이 모이는 자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다. 생김새는 낮은 테이블과 비슷하지만, 테이블 아래에 히터가 달려 있고 그 위에 이불을 덮어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