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식 기자
ahmynews@hanmir.com
전체기사
2025-01-01
을사년 새해는 충청권에 더욱 중요한 해다.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국정 공백 우려, 여야 갈등 심화 속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판짜기와 지역의 중심 역할도 관심사다. 새해 특집으로 짚어본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 개헌 문제 등은 행정수도 완성 차원에서도 논의에 활기를..
2024-12-30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겨울 내의 426벌을, 대전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가 쌀 940포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기는 등 온정이 끊이지 않는다. 대전중앙청과㈜는 5200만 원 상당의 쌀과 샤인머스캣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그런데 전체적으..
2024-12-29
아이디어 차원에 머무르나 싶던 '야간 부시장(副市長)'이라는 이색적인 제도를 세종시가 현실화했다. 의도가 괜찮고 지향점은 분명하다. 지역경제 발전과 야간문화도시 도약을 내세우는 것이나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가 초대 야간 부시장을 겸임하는 데서도 짐작이 간다...
2024-12-26
세종, 홍성, 충주 등 전국 13곳이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로 최종 낙점됐다.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역점 사업들은 탄력을 받게 됐다. '유기적人(인)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를 비전으로 내세운 홍성군..
2024-12-25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지방투자 대상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도권 기업의 이전 고려 지역으로 충청권 선호도가 높다. 한국경제인협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절 조사로는 설문참여 기업의 55.3%가 이전 희망지역으로 충청권을 선택하기도 했다. 지역산업 붕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