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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승격 향해 순항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숙제

시티즌, 승격 향해 순항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숙제

코로나19로 늦은 개막을 알린 K리그가 팀당 5경기를 치렀다. 기업구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대전하나시티즌은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목표로 삼았던 1부리그 진출을 향해 무난하게 순항하고 있다. 제주, 경남 등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팀들과 비교해도 준수한 성적이다. 팀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널뛰기 같은 경기력과 연이은 패배로 주저앉았던 지난 시즌과는 천양지차다. 다만 경기 내용 면에선 아쉽다는 지적할 부분이 적지 않다. 5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선 상대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 80분을 뛰었..

2020-04-28

스포카도, 퓨처스리그 연간 100여 경기 중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스포카도와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 권리를 스포카도에 갖도록 했다. 스포카도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연간 100경기 이..

2020-04-27

대전 중앙고 출신 이경수 목포대 감독, KB손해보험 코치 합류

대전 중앙고 출신 이경수 목포대 감독이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코치로 합류한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은 27일 이경수 목포대 감독과 박우철 중부대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이경수 코치는 KB손보 전신인 LG화재에 2002년 입단해 2015년까지 활약한 프렌차..

2020-04-27

한용덕 감독 "김태균 올 시즌 5번 고정... 결정적 한 방 기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베테랑 김태균이 올 시즌 5번타선에 고정될 전망이다. 상위타선이 좌타자 일색으로 우타자 김태균이 전진배치 될만도 하지만, 공격력 극대화를 위한 한 감독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한용덕 감독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연..

2020-04-22

대전 배구남매 스토브리그...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 영입... 인삼공사 집토끼 단속 성공

대전 연고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감독을 전격 교체하며 새 시즌을 준비한다. 팀의 간판 라이트 박철우와 세터 권준형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화 됐지만, 센터 박상하를 눌러 앉히는 데 성공하는 데 만족했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고희진 수석코치에게 새 시..

2020-04-26

[민선체육회장 취임 100일] 코로나19로 취임식 취소한 이승찬 회장... 조직 정비·직원 역량 강화 집중

사상 첫 민선 회장에 당선된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5개 구 체육회장들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코로나19 여파로 취임식 없이 본격 업무에 돌입한 이들은 모든 체육행사가 중단되자 조직 정비와 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하반기 차질 없는 행사 지원에 총력을 기울..

2020-04-24

K리그 다음달 8일 개막! 무관중 개막 먼저 한다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됐던 K리그가 다음 달 8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총재 권오갑)은 24일 축구회관에서 2020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하나원큐 K리그 2020의 경기일정과 대회방식, 상주상무의 시민구단 전환 시 참가 리그 및 승강방식..

2020-04-24

한화이글스, 의류브랜드 스파오와 컬래버 상품 출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오는 29일부터 의류브랜드 스파오와 함께 후드 티 등 7종 상품을 출시한다. 한화와 스파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되는 상품은 이글스 마스코트인 수리를 모티프로 한 의류로, 단순한 로고 적용 이상의 팀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판매..

2020-04-23

[현장인터뷰] 한화이글스 한용덕 "개막전 선발투수 결정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은 23일 올 시즌 선발투수 로테이션과 관련해 "개막전 선발은 결정했다. 선수들에게 일정을 알렸다. 공개는 천천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교류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연습경기 과정에서..

2020-04-23

돌아온 대전의 아들’ 이웅희, “꿈꾸는 것 같다”

대전의 아들 이웅희가 대전하나시티즌의 2020시즌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2020시즌에 대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웅희는 "축구선수로서 유니폼 판매 1위를 해본다는 것이 꿈만 같다. 대전으로 돌아오자마자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

2020-04-21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 '중대 기로'

<속보>=2030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유치 여부가 22일 중대 기로에 선다.이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신청 마감시한인 가운데 중앙정부가 이 대회 충청 유치 승인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다.<본보 14일자 1면·15일자 1면·17일자 7면 보도&..

2020-04-21

프로야구 정규시즌,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지연됐던 프로야구가 '어린이날'인 5일 무관중 경기로 정규시즌에 돌입한다. KBO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인근 캠코양재타워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개막일을 어린이날인 5월 5일로 확정했다. 정규시즌 경기 수는 기존대로 팀당 1..

2020-04-21

KBO·신한은행, 야구팬 대상 이벤트 진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한은행과 함께 야구팬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은 대회 명칭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로 변경한 기념으로 리그 개막을 앞둔 팬들의 응원 분위기 고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팬들의 사..

2020-04-21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입찰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온라인 사업 범위를 확대해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SNS 관련 사업과 함께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 등을 추가 진행한다. 입찰공고는 6월..

2020-04-20

움츠렸던 대전 체육계 5월 본격 기지개 켤까?

국내 프로스포츠가 다음 달부터 재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체육계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지 주목된다. 그동안 지역 체육계는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대회를 연기·취소하면서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왔지만 정세균 총리가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야외 스포츠..

2020-04-20

대전하나시티즌, 지역민심도 달래고, 팬심(心)도 잡고, ‘착한임대료’ 운동 동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프로구단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착한임대료'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점 업체를 위해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는..

2020-04-20

[영상]돌아온 대전의 아들 이웅희! 대전의 통곡의 벽 기대하세요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에는 새로운 얼굴도 많지만 한때 시티즌의 역사를 만들었던 반가운 얼굴도 있습니다. 황인범과 함께 대전의 아들로 불렸던 이웅희 선수인데요. 유성생명과학고와 배재대학교를 나온 이웅희 선수는 2011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3시즌을 활약했습니다. 장신..

2020-04-19

대전 배구남매 '스토브리그' 성적은?... '전력약화'

프로배구 자유계약(FA) 시장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전 남매의 스토브리그는 전력약화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중위권에 머물며 내년 시즌 반전을 써내러 가야 하는 두 팀으로써는 이번 FA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2020-04-19

[영상]대전하나시티즌 각본없는 리얼 다큐, 릴레이 카메라

리그는 멈췄지만.. 아니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의 전사들은 꾸준히 리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기획한 릴레이 카메라 첫 번째 주자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윤성한 선수! 윤성한 선수의 리얼 카메라가 선수들의 소식을 가득 담아 공개했..

2020-04-16

충청권 민주당 압승...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탄력 기대

4·15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충청권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2030년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과 세종, 충남·북 총선 후보자들이 충청권 공동공약으로 '아시안게임 공동개최'를 약속한 만큼 여야가 지역 발전과 스포츠..

2020-04-16

대전시체육회·다빈치병원, 지역 체육발전 맞손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와 다빈치병원(병원장 이구영)이 지역 체육발전과 의료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체육회는 16일 본관 회의실에서 다비치병원과 의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은 외래, 입원, 검진 등 의료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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