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10-20
'2025 대전 빵축제'가 16만 8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이틀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대에서 '2025 대전 빵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올해 5회째를 맞은'대전 빵축제'는 지난해 보다 약 2배..
2025-10-20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도권 제3정당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양당이 대전·충청의 정치적 중요성을 높게 판단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면서 내년 지선 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선 조국혁신당은 25일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충..
2025-10-20
대전시는 '구암교차로 신설'을 통한 상습정체구간 구조개선사업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9월 29일 2030년 구암교차로 신설을 포함하는 '유성IC~구암역삼거리 상습정체 구간 구조개선사업'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앞서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위한..
2025-10-20
대전시가 올 연말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전수조사 및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관련 전담부서를 꾸리는 등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국정과제에 따라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기관 157곳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한 뒤 내년 공론화 등을 거쳐..
2025-10-20
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인 '꿈돌이 라면'이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20일 대전시 에 따르면 꿈돌이 라면은 6월 출시 후 16일까지 집계 결과 1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라면은 92만4112개, 컵라면은 7만6898개를 판매하며 총 100만101..
2025-10-20
▲조양수 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외협력실장) ▲남종우 씨(〃 대외협력실 팀장) ▲배진위 씨(〃 대외협력실 대리)
2025-10-20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원도심 골목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인 공사이예술문화기획사와 골목밥상이 20일과 24일 유학생들이 직접 대전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
2025-10-20
대전시의회 이한영 운영위원장(서구6·국민의힘)이 탄방초 용문분교 설립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탄방초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지역 학생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 인프라..
2025-10-19
"함께 걷고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랍니다." 김동수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은 18일 열린 '2025 대전현충원 걷기대회'를 찾아 "걷는 것 자체도 국민들이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해 잠들어 계신 고귀한 희생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
2025-10-19
"이 땅 위에 서 있는 후손들의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8일 열린 '2025 대전현충원 걷기대회'에서 "오전까지 비가 오던 궂은 날씨였지만, 행사가 시작되면서 화창해진 것을 보고 이번 걷기대회의 축하와 감사를 알리는 것 같다"며..
2025-10-19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충의를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장정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18일 열린 '2025 대전현충원 걷기대회'에서 "이곳에는 15만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해 계신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모시는..
2025-10-19
"아름다운 경관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가족과 친구와 친지와 같이 푸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8일 열린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대회'에서 "여기에 영면하고 계신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면서 그런 추모의 시..
2025-10-19
보훈 가족과 대전시민 2000여 명이 유난히 맑았던 가을 하늘 아래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여 만추의 정취를 만끽했다. 지난 18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이곳에서 열린 '2025 대전현충원길 걷기대회'에 참여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긴 것이다. 평소 조용히 참배만 이어지던..
2025-10-19
"보훈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께서 나라를 위해 보여주신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늘 되새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은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희 할아버지께서..
2025-10-19
가을비가 그친 현충원 둘레길에는 묵직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18일 '2025 대전현충원보훈둘레길 걷기대회'에 참석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사무처장 성병준씨는 "가을을 맞아 건강도 다지고, 영령들이 모인 이곳에는 꼭 와야겠다는 마음..
2025-10-19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던 고(故) 이상민 전 국회의원이 안식에 들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15일 대전 자택에서 심정지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장례 기간 지역은 물론 중앙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평생 정의와 평등의 가치를 추..
2025-10-19
대전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현충원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19일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17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박석연 의원은 "현충원 IC 설치 예정 지역은 대전시 서남부권의 성장축..
2025-10-19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중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시와 세종시 등 충청권 시도를 포함한 지역 주요 피감 기관장들이 20일부터 줄줄이 증인대에 오른다. 내년 지방선거 앞 국감에서 기선 제압을 위한 여야 각축전이 금강벨트로 확전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선 현안..
2025-10-19
개청한지 1년 반이 지난 우주항공청이 국정감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는 가운데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운영 체계와 인력 구성 등..
2025-10-19
대전 미술의 창작 공간이던 대전창작센터가 20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고, 원로예술인 특화 전시관으로 전환된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창작센터는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 건물로 故배한구(1917~2000) 선생이 설계한 것으로 등록문화재 100호로 지정되어 있..
2025-10-19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방정부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중국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 이사회에 참석한 이 시장은 얀 반 자넨(Jan Van Zanen)네덜란드..
2025-10-19
(사)첨단뿌리산업협회가 대전테크노파크에 자리를 잡았다. (사)첨단뿌리산업협회는 17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센터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디자인진흥원, 국립한..
2025-10-19
한국조폐공사가 보안시설 일부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8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총 6일, 12회에 걸쳐 본사와 기술연구원 사업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2025 대덕특구 공공기관 주말 개방 행사(대덕특구 열린 과학투어)'를 시작했다...
2025-10-19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전국자율방재단 창설 20주년 전진대회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자율방재단이 한데 모여 우수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2025-10-19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5년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무형유산은 전통 공예기술, 공연예술, 전통지식 등 유형의 문화유산과 달리 보유자나 보유단체 등에 의해 전승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