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5-01-23
대전 서구 복수동의 한 다중주택에서 화재가 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오후 4시 21분께, 서구 복수동의 3층 규모 다중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명이 구조됐고, 거주 중인 20대 1명과 40대..
2025-01-22
대전 정동 일대 쪽방촌 주민들에게 올해 겨울은 유독 더 힘겹다. 지금 이들에게 칼바람보다 힘든 것은 주거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뒤바뀐 희망 고문이다. 5년 전 쪽방촌 정비와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 세입자들을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 사업..
2025-01-21
지난해 대전경찰이 클럽 등 지역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사범 특별 단속을 벌인 가운데, 7명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마약사범 신고 보상금도 올릴 계획이다. 2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클럽 등 유흥가..
2025-01-21
대전 동구 하소동에서 원인 불명의 렌터카 차량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차량에서 발견된 미상의 시신은 50대 렌터카 차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화재로 인해 차량 훼손도가 심하고, 사고지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정확한 사고 원..
2025-01-20
대전 정동 일대 쪽방촌 주민들에게 올해 겨울은 유독 더 힘겹다. 지금 이들에게 칼바람보다 힘든 것은 주거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뒤바뀐 희망 고문이다. 5년 전 쪽방촌 정비와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 세입자들을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 사업..
2025-01-20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승일 청장은 취임사에서 "보훈정책의 최일선에서 보훈업무를 수행하게 돼 큰 자긍심과 책임감이 든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더욱 품격있는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
2025-01-20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8시 51분께 카이스트 내 연구동 실험실에 충전 중이던 로봇용 배터리 충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025-01-19
대전 정동 일대 쪽방촌 주민들에게 올해 겨울은 유독 더 힘겹다. 지금 이들에게 칼바람보다 힘든 것은 주거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뒤바뀐 희망 고문이다. 5년 전 쪽방촌 정비와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 세입자들을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 사업..
2025-01-19
첨단 산업은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 개발이 중요합니다. 개발은 특정 집중 시점이 있습니다. 법은 주 52시간 근무로 제한을 하고 있는데,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주 70시간을 일해도 부족합니다. 개발자가 8시간 근무를 한 다음 퇴근하겠다고 합니다. 출근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