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국힘 당대표 장동혁-김문수 26일 결선…누가되든 초강경 반탄파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8·22 전당대회를 열었으나, 4인의 당 대표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후보에 오른 장동혁, 김문수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두..
2025-08-21 국민의힘 "최고 축제로 우뚝" vs 더불어민주당 "요란한 자화자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올해 3회째를 맞은 대전 0시 축제 성과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우뚝 섰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린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 성공으로 포장한 요란한 자화자찬"이라며 깎아내렸다. 국민의힘 대전시..
2025-08-21 조원휘,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 "나눔의 가치 더욱 확산하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1일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구암사 '나마스테'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보훈가족을 위한 국수봉사를 비롯해 군 장병, 어르신 대상 급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현장봉사를 이어오며..
2025-08-21 국민의힘 대전시당 "최교진 후보, 충청 망신 말고 조용히 사퇴해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과거 SNS에 올린 글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 후보자가 충청 출신으로 지역 교육현장을 잘 아는 교육혁신 전문가인 점을 부각해 관련 논란에 선을 그었다. 시당은 21일 강형석 대변..
2025-08-20 대전시의회, 제명안 부결 이후 어수선… 이중호 "부결 책임" 윤리위원장 사임 대전시의회가 송활섭 의원(무소속·대덕2)에 대한 2차 제명안 부결 이후 여진을 겪고 있다. 이중호 윤리특별위원장이 두 번의 제명안 부결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사임하는가 하면 의원단은 제명안 찬성과 반대 측으로 확연히 갈리는 양상을 보이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등 의회가..
2025-08-19 대전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주민 생활개선과 안전 강화 등 다양 대전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잇따라 확보하면서 주민생활개선과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장종태 의원(서구갑)은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15억), 관저동 안샘어린이공원 정비사업(8억) 등 23억 원을 확보했다. 안샘어린이공원은 산책로..
2025-08-18 대전시의회, 송활섭 제명안 또 부결… "제 식구 감싸기" 거센 후폭풍 대전시의회가 강제추행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송활섭 의원(무소속·대덕2)에 대한 제명안을 또 다시 부결하면서 거센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제 식구 감싸기를 넘어 9대 의회 존립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냉소적인 비판까지 제기돼 그동안 쌓아온 9대 의회의 각종 성과와..
2025-08-17 대전시의회, 송활섭 제명안 18일 임시회서 표결… 지역사회 시선집중 대전시의회가 1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송활섭 의원(무소속·대덕2)에 대한 제명안을 심의하면서 지역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앞서 윤리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송활섭 의원 제명안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송 의원의 제..
2025-08-17 [오늘과내일] 영화 '음란서생'과 한글 소설 믿고 보는 명품 배우 한석규가 주연한 '음란서생'은 2006년에 개봉된 영화였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에 가까운 시대극 장르로 영화의 제목만큼이나 감독의 섬세한 감각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영화를 통해 시대의 풍속과 서사를 결합한 독특한 영상 미학..
2025-08-17 [월요논단]청주국제공항의 확장과 중부권 첨단산업의 비상(飛上) 1997년 외환위기로 실업률이 높아지고 노숙자가 거리로 쏟아지자 국가는 첨단 벤처기업의 창업을 일자리 창출의 탈출구로 삼았다. 그리하여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벤처 창업의 허브로 대덕연구단지를 대덕밸리로 선언하였다. 이때부터 대덕..
천안법원, 유튜브 후원금 횡령 혐의 40대 여성 선고유예 캄보디아서 구금 중 송환된 한국인 70%, 충남경찰청 수사 받는다 천안시, 직원 대상 청렴·반부패 추가교육 실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중대재해 근절 성실·안전시공 결의식' 개최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서, 한기대 STEP 벤치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