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남원시, 전북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본격화 전북 남원시가 전북 동부권의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그동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재정지원의 어려움으로 해결되지 못했던 분만-산후조리원-소아 진료 등 필수의료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5-04-07 진안군,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확대 전북 진안군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어르신 2인 가구, 조손 가구와 장애인 가정에 화재·응급 상황 감지 센서를 설치해 위급 상황 발생 시 1..
2025-04-07 군산시, 저소득 계층 주거 부담 완화 176억 지원 전북 군산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거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주거급여는 대상자의 소득과 주거 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하며, 주거 형태에 따라 임차급여와 수선유..
2025-04-07 김제시, 음악 힐링 축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악 힐링 축제인 전북 김제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음악으로 엮어가는 세대 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과 27일 개최된다. 7일 김제시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 열리는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 모악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2025-04-07 완주군,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억여 원 전달 전북 완주군이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등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공직자들의 성금 2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여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2025-04-04 익산시, 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양성 교육 전북 익산시가 4일 '시민기록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양성과정 2강을 진행했다. 익산시는 시민 주도의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기록 해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지역의 기록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2025-04-04 완주군, 유희태 군수 1호 공약 만경강 통합하천 착공 '눈앞' 전북 완주군이 유희태 완주군수 1호 공약 사업인 만경강프로젝트의 핵심사업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은 국가하천인 만경강 구간 중 삼례, 봉동, 용진, 고산 등 4개 권역에 걸쳐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
2025-04-04 순창군, 첫 명장 권운주 전통 도자기 장인 선정 전북 순창군이 전통 도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해 온 권운주씨를 순창군 제1호 명장으로 선정했다. 4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12일부터 30일간 순창군 명인명장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2개 부문 4명의 신청자가..
2025-04-04 김제시, 교육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공모 선정 전북 김제시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에 공모선정돼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평생학습 집중..
2025-04-04 국내 최초 형태 온전 벽돌가마 유적 진안 도통리 청자가마터서 출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벽돌가마가 진안군에서 발견됐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초기 청자 생산 가마의 구조와 제작 기술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의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진행한 '진안 도통리..
[사건사고] 해수욕장서 30대 물에빠져 숨져… 인명·재산 피해 속출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1천명당 2명 '전국 최고'… 금융기관 커넥션 드러나나 최교진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새 정부 교육정책 관심 대전0시축제 패밀리테마파크 방문객 53만명, 흥행 견인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