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당진소방서, 폭염 대응 집중 홍보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7월 3일 최근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서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6가지 온열질환 예방법을 제시하며 "갈증을 느끼..
2025-07-04 당진시 신평면 매산1리 마을회, 감자 300상자 나눔 실천 당진시 신평면 매산1리(이장 박종환) 마을회는 6월 30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황토 감자 300상자(개당 10kg)를 지역 내 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기부한 감자는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파종해 6월 중순부터 수확한 '봄 감자'로..
2025-07-04 당진시, 과수화상병 선제 대응으로 현재까지 미발생 유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7월 4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동절기 사전 제거부터 정밀 예찰·예방 약제 살포·과원 소독 등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관내 발생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시 과수(사과·배) 재배 농가 면적은 총 200ha에 이르며..
2025-07-04 면천 골정지 연꽃, 정취 가득한 여름 명소로 각광 당진시는 7월 4일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이 깃든 당진시 면천면 골정지(骨井池)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골정지는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한 연암 박지원이 주변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기..
2025-07-03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대상 수상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이 6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혁신적 리더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
2025-07-03 당진소방서, 아이들의 순수한 손편지에 심장이 뛰다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6월 25일에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민족사관어린이집 원아들이 형형색색 크레파스로 쓴 손편지를 받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편지에는 '불 끄느라 고생해요', '소방관 아저씨 누나 사랑해요'라며 삐뚤빼뚤 적힌 편지들이었고 이는 '어린..
2025-07-03 당진시, 친환경 사과 적화제 사용 효과 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7월 3일 친환경 사과 적화제 비교 실증사업으로 농가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은 물론 매개곤충 보호까지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과 적화제는 불필요하게 많이 열린 열매를 솎아내기 위한 농약이나 생장조절제로 일손 부족·인건비 증가에..
2025-07-03 당진시, 합덕제 옛이야기 기획전시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3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합덕방죽, 삶을 품다-합덕제 옛이야기' 기획전시를 6월 27일 개막식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 협력..
2025-07-03 뜨거운 여름,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을 7월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난지섬 해수욕장은 5일 오후 2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각각 개장식을 개최하며 해수욕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2025-07-02 당진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민선8기 3주년 성과를 공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오성환 시장은 3년간의 시정 추진성과를 간략히 설명한 뒤 질의..
장원토건 시공… 대전보건대 여자 기숙사 건립공사 1년 9개월 만에 재개 대전 아파트 신축 중 근로자 추락사 원·하청대표 각각 '실형' 與, 특별법 속도전? 로우키? 行首완성 의지 가늠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공청회 9월 4일 개최 [사건사고] 홍성 공장 근로자 기계 끼임사고·고속도로 연쇄추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