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건설] 국회 최근 건설산업 관련 규제 강화 입법안 어떤 게 있나 삶이 변화하듯이 법도 바뀐다.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국회는 793건의 입법안을 발의했다. 이 중 건설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법률안은 모두 39개다. 계속된 혼선 정국 속 통상 건설산업 관련 입법보다는 적은 수의 입법안이 발의됐지만,..
2025-02-06 이장우 대전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전 이전' 건의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전 이전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장님께 부탁 하나 드리면, 중앙회를 대전역 근처로 이전해주시길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서울..
2025-02-05 [입찰 정보] 충청지방우정청, 대전가양동우체국 건립 건축공사 긴급공고 충청지방우정청은 대전가양동우체국 건립을 위한 건축 공사를 본격화한다.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충청지방우정청은 3일 대전가양동우체국 건립 건축공사 긴급공고를 냈다. 입찰 마감은 11일 오전 10시이며 개찰은 같은 날 오전 11시에 이뤄진다. 입찰참가자격..
2025-02-04 이광백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 연임 이광백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이 연임됐다.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4일 대덕구 오정창의공작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이광백 회장을 추대했다. 이 회장은 제5대에 이어 제6대 회장을 연임한다. 이광백 회장은 "국내외 경기둔화로 어려움이 많지만, 협..
2025-02-04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8개 잔여공구 발주 요청… 건설업계 '예의주시' 대전시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잔여공구(8개) 발주를 요청하면서 지역 건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규모 관급공사인 트램 사업에 지역 업체 의무도급이 적용되는 만큼, 건설 경기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2025-02-03 충청권 주택건설 업체 수 4년 만에 최저치… 자진반납·말소 늘어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충청권 주택건설업 업체 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진반납 또는 말소 업체 수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과 비슷한 상황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3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
2025-02-03 [풍경소리] K-품격을 생각하다 새해 벽두 낯선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의 영결식에 전직 대통령들과 대통령 당선자가 앞뒤로 앉아 환하게 웃으며 환담하는 모습이었다. 앙숙이라는 트럼프와 오바마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이 스쳤다. 미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통합의..
2025-02-02 올해 대전 분양 포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952세대 공급 올해 대전 분양시장 포문은 동구 가오동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연다. 롯데건설이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전 동구 가오동 2구역(천동주공아파트) 재건..
2025-01-31 대전 지난해 오피스 임대료 오르고, 상가 임대료 하락 지난해 대전 오피스 시장은 임대료가 오른 반면 상가 임대료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 지역에서는 오피스와 상가 모두 하락했으며, 세종은 전국에서 집합상가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01-30 청약통장 10개 중 7개 수도권에 사용…'수도권 쏠림현상' 속 양극화 가속 우려 지난해 1순위 청약통장 10개 중 7개는 수도권 분양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로또 청약' 열풍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이 매년 심화되면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가속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현충원 하이패스 IC' 재추진 시동…타당성 조사 연말 완료 "석식 재개하라" 둔산여고 14일부터 조리원 파업 돌입… 4~5개교 확산 조짐 "캄보디아 간 30대 오빠 연락두절 실종" 대전서도 경찰 수사 착수 "대법원 세종으로 이전하자" 국감서 전격 공론화 수능 한 달여 앞…긴장감 도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