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소폭 상승… 대전·충북 두자릿수 상승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충북은 각각 분양전망지수가 두 자릿수 포인트 오르면서 지방의 상승 전망을 견인했지만, 여전히 지방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8월 2..
2025-09-08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전도시공사와 건설경기 타개 위한 간담회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8일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역 건설·건축·자재산업의 활성화와 도시발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엔 이광백 회장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경기 침체 상황을 타개하고,..
2025-09-08 정부 부동산 대책 지방 위한 추가대안 마련 시급 9·7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지방을 위한 추가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충청권을 비롯한 비수도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부는 이렇다 할 완화 정책을 내놓지 않은 채 외면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지역 부..
2025-09-08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안전한 일터, 중대재해 근절 위한 결의식'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문규)는 8일 '안전한 일터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식'을 했다. 이날 결의식엔 회원단체장 11명과 임원 25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식에서 대전건단연 소속 모두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
2025-09-08 [풍경소리] '결혼·여름'을 읽으며 보낸 여름의 시간 무더운 여름이 그림자 길이가 길어진 만큼 물러났다. 올해 여름은 무서운 발톱을 가진 호랑이처럼 순식간에 폭염과 폭우로, 열대야로 국토를 덮쳤다. 가슴 아픈 사연들을 안고 여름은 물러났다. 그래도 여름이 있어 세상은 정열적이었다. 온통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났다..
2025-09-07 정부, 수도권 2030년까지 135만 세대 공급… 양극화 심화 속 지방은 빠져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세대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7일 발표했다. 그러나 지방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포함되지 않아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가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관..
2025-09-07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지역상생 힐링 가족 캠프 운영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지역상생 힐링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4~5일 1박 2일간 대전·세종·충청 건설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무더위에 지친 건설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고 인구소멸·감소 지..
2025-09-07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 우여곡절 끝 착공 대전 중구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이 우여곡절 끝에 착공했다. 대전에서 주상복합 형태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첫 사례로 지역 내 주택 공급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은 5일 중구 유천동 태영데시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주거..
2025-09-06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2025년 2힉기 장학금 전달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2025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5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2025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4200만 원 중 제2회분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
2025-09-04 건설경기 '부정' 전망 꾸준… 경기지수도 4개월 연속 하락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더해지고 있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
'현충원 하이패스 IC' 재추진 시동…타당성 조사 연말 완료 "석식 재개하라" 둔산여고 14일부터 조리원 파업 돌입… 4~5개교 확산 조짐 "캄보디아 간 30대 오빠 연락두절 실종" 대전서도 경찰 수사 착수 "대법원 세종으로 이전하자" 국감서 전격 공론화 수능 한 달여 앞…긴장감 도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