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국방병력동원발전 지역별 회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6일 수임 군부대인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2025년 국방병력동원발전 지역별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국방병력동원발전회의는 동원소집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고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수임군부대가 정기적으로..
2025-03-06 대전지방보훈청,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참석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6일 부여군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충남 최초 3·1운동선양회(회장 이재성)가 주최·주관하고 대전지방보훈청과 부여군이 후원했다. 부여군 관계..
2025-03-06 도로 위 위험 싱크홀 신고한 중학생 둔산경찰서 포상 대전 둔산경찰서는 도로에 생긴 싱크홀을 발견 후 신속히 112신고를 해 대형사고를 예방한 대전 A 중학교에 재학 중인 B 군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B 군은 2월 17일 오후 5시 16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모 아파트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생긴 싱크홀..
2025-03-06 광복 80주년 맞아 대전서 이종찬 광복회장 특별강연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종찬 광복회장이 대전을 찾아 의병·독립군·광복군을 조명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광복회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3월 8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광복 80주년 우리 국군 바로 세우기' 특별강연을 연다. 이날 이종찬 광복회장이 '..
2025-03-06 대전서 검거된 조폭 대부분 도박 등 사행성 범죄로 붙잡혀 지난해 대전에서 조직폭력배 187명이 검거된 가운데, 불법도박 등 사행성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힌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대전 지역 조직폭력배 검거 인원은 187명으로 5년 전인 2020년(203명) 대비 7.9% 줄..
2025-03-05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화재 농가 복구 지원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가 화재 농가 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5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간 설비 과열로 발생한 세종 금남면 원봉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 농가에 13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긴급 투입해 시설 복구와 농자재 등 폐기물 처리작업을 지원..
2025-03-04 "대전시 여성 정책 퇴행"… 세계여성의 날 앞두고 여성단체 성평등 한목소리 3·8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대전지역 여성단체들이 모여 "성 평등 민주주의가 실현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 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와 시민단체, 진보정당이 속한 '3·8 세계여성의 날 대전공동행동'은 4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
2025-03-04 대전경찰청,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 운영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제2차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사이버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처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도박 행위를 스스로 인정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법적 처..
2025-03-04 대전중부경찰서,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대전중부경찰서는 5일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 축하공연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 축하공연에는 한화이글스 팬을 비롯한 1만 4000여 명의 대전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부경찰서..
2025-03-04 [홍석환의 3분 경영] 혼내라는 것이 아닌 알려주는 것 A주임은 대화를 할 때 시선이 상대의 얼굴이 아닌 허공이나 회의탁을 바라봅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함을 느꼈는데, 두세 번 만나게 되면서 제법 신경이 쓰입니다. 하지만, 보고 내용이나 음성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 집에 초대받아..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