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2-26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합니다. 잘못한 직원에 대해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본인이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어떻게 하나요? 실수나 잘못을 통해 반성하고, 교훈을 얻어 성장하는 조직과 개인이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의 실수와 잘못이 트라우마가 되어 소심해지거나 자기 비하..
2025-02-25
최근 인명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에 건물 수리비를 배상해 달라 요구한 사례가 논란이 일면서, 소방의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손실보상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방활동 중 발생한 물적 파손에 대해 지자체가 대신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지만, 법적..
2025-02-25
과학 통신의 발전으로 과거 유선 전화기에서 전파를 이용한 무선 휴대폰이 개발되고 2G에서, 5G, LTE까지 정보 전달의 속도뿐만 아니라 귀로 듣는 통신에서 이제는 눈으로 보고 필요 정보를 찾는 멀티 통신으로 그 개발의 시계는 초를 건너뛰듯 발전해 왔다. 그에 따라 과..
2025-02-25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과 인용을 앞두고 갈등이 심합니다. 우리 헌법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죄가 있으면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우려해야 할 점은 죄가 있지만,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고, 죄가 없는데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갈등과 분열의 대한민국을 걱정합니다..
2025-02-25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현충원 등 국립묘지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산재 돼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들의 참배를 통해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정신 계승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2월 24일을..
2025-02-24
올해 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3월 강수량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기상청이 발표한 '봄철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의 3월 평균 기온은 평년(5~6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32.5~51.2㎜)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높다고..
2025-02-23
오랜 군 생활을 하고 제대한 4~50대 대상으로 5시간 이동하며 재능 특강을 했다. 군대라는 폐쇄적 특수성으로 인해 재직 시, 일·장소·만나는 사람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적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은 물론 가족의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다...
2025-02-23
공군 마약범죄수사센터가 2월 21일 공군본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형찬 마약수사센터장(대령), 이종욱 관세청 조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마약범죄수사센터 신설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강력한 마약류 관리 대책의 일환이다. 국방부는..
2025-02-22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앞둔 22일 대전에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지지층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불과 600m 떨어진 곳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께 열린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
2025-02-21
30대 육군 장교가 고속도로를 배회하다 달려오는 차량에 치어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하기동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 고속도로에 들어간 A(30대)씨가 고속도로를 걷다가 넘어져 다시 일어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