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2-18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서승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총 6개 분야의 제대군인 전문기관 위탁교육과정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교육기관 중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충분히 보..
2025-02-16
직장인에게 "저성과자의 정의와 직장에 있느냐?" 질문했습니다. 대부분 역량과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역량과 성과는 회사가 임의로 정한 척도이기 때문에, 높은가 낮은가 판단은 모호합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연구팀 10명은 전원 S대 석사 이상..
2025-02-16
17일 아침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낮 기온은 3도 내외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4도·세종 -4도·홍성 -4도 등 -6..
2025-02-14
고 김하늘 양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자의 범행 동기와 사전계획, 당시 심리상태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압수수색 대상에 피의자가 근무 중인 학교를 추가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다만, 사건 당시 자해 행위로 병원에 입원 중인 피의..
2025-02-14
"우리 아가,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의 발인 일인 14일 오전 11시께 대전 화장시설 정수원에 모인 유족들은 8살 하늘 양이 잠든 관을 끌어안고 연신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 작디작은 관이 가족의 품에서 떠나 화장터로 향하는 순간, 하늘..
2025-02-13
대전 초등생 가해 교사의 범행 사유를 우울증으로 호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울증 환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있고 자칫 피의자의 심신미약 주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일각에서는 조현병 혹은 망상장애 가능성이 있지만, 정신질환..
2025-02-13
업무 역량이 떨어지거나, 말과 행동으로 조직과 타 직원을 힘들게 하는 직원이 있다. 이들의 역량이나 언행을 지적하거나 지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적과 지도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굳이 왜 내가 불편한 일을 해야만 할까?' '이 일로 인하여 관계가 악화 되고..
2025-02-13
대전에서 여교사가 초등생을 흉기로 살해해 파장이 큰 가운데, 세종에서도 20대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2월 11일 오후 11시 44분께 세종시 한솔동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
2025-02-13
12일 오후 1시 47분께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한 기업연구시설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지만, 30분 만에 꺼졌다. 연구실 내 압력 탱크 등이 탔지만,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불이 난 곳은 합성수지와 기초화합물 등을 제조하는 모..
2025-02-12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살해당한 김하늘(8)양의 부검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 시신 부검과 피의자 주거지 압수수색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경 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12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