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기자
chh7955@naver.com
전체기사
2025-09-03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지역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번 대책 발표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중심으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별 맞춤형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다. 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25-09-03
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양치훈)는 8일부터 대전 대흥동에 있는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창업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로서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장기근속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역전략산..
2025-09-02
소유한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석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줄어들면서 매매차익보다 연금에 가입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통계시스템..
2025-09-01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여파와 최근 기준금리 동결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국토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 4236건으로 전달(7만..
2025-09-01
LH 대전충남본부는 1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이 위원장으로 직원과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의 교직원 및..
2025-09-01
역사적으로 중앙아시아와 한반도는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돌궐과 고구려는 6세기 중엽부터 관계를 맺었으며, 초기에는 대립도 있었지만, 점차 동맹과 우호로 발전했다. 551년 돌궐이 고구려 백암성을 공격했으나, 607년 고구려가 돌궐에 사신을 보내고 외교 교섭을 하며 협력..
2025-08-31
충청권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2027년 상반기까지 6만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함께 적정 공급 물량을 위한 공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2..
2025-08-31
대전 서구체육회가 주최한 제12회 서구청장배 전국 스포츠스태킹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일 대전 유천초에서 열린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의 스포츠스태킹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서구체육회 김정귀..
2025-08-29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건설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 TFT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TFT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을 단장으로 본부 내 전문 인력으로 꾸려졌으며, 정부의 강력한 불법 하..
2025-08-28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확장으로 충북 북부권역 생활권이 한걸음 가까워진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8월 29일부터 충북 증평 도안 화성~음성 원남 보룡 9.6km 구간(제1-2공구)을 자동차전용도로(제한속도 90km)로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운영으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