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1-19
첨단 산업은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 개발이 중요합니다. 개발은 특정 집중 시점이 있습니다. 법은 주 52시간 근무로 제한을 하고 있는데,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주 70시간을 일해도 부족합니다. 개발자가 8시간 근무를 한 다음 퇴근하겠다고 합니다. 출근하는 시..
2025-01-17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흉기까지 휘두른 20대 군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살인미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미수) 혐의로 A(20대)씨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성특법 위반죄로 A씨를 검거한 경찰은 피의..
2025-01-16
건양대병원은 15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배장호 의료원장, 김선문 진료부원장, 정영준 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더 높은 비상..
2025-01-16
'외로운 사람들, 만나 함께 이야기해요' 광고 전단처럼 외로운 사람들을 만나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거나, 함께 걷는 직업이 있다면 어떨까요? "누가 그런 전단을 보고 연락을 하겠느냐?" 합니다. 주변에 외로운 분들이 많이 있네요. 온종일 말 한마디 못했다는 사람도..
2025-01-16
충남대병원은 16일 대한적십자사와 병원 행정동 앞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동절기는 계절적인 요인과 주요 헌혈 대상인 고교와 대학의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부족이 심화 되는 시기로 적극적인 헌..
2025-01-16
좁은 골목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팔을 부딪치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총 220만 원의 합의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택시기사와 여성 운전자들을 노려 교통사고를 가장하고 보험금과 합의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동..
2025-01-16
검찰이 생후 25개월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부부를 구속 기소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1월 2일..
2025-01-16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월 15일 KBS 대전총국 수요노래교실 참석자 300여 명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KBS노래교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검사로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5-01-15
안전은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지만, 많은 사람은 화재와 같은 재난을 자신과는 거리가 멀리 있는 일로 여기고 사고 발생 이후의 대처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에 따르면 작은 사고나 징후를 사전에 관리함으로써..
2025-01-14
충남대병원은 신속대응관리실 입원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심정지 예측 프로그램 '딥카스(Deep-CARS)'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입원환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