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1-09
일면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매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가 대전에서도 한해 8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과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2025-01-09
B 대리는 거절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누군가 요청을 하면 그 일의 가치를 떠나 알았다고 합니다.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먼저 그 일부터 합니다. 거의 매일 쌓인 자신의 일을 하느라 야근을 합니다. B 대리를 지켜보며 몇 가지 생각을 하게..
2025-01-09
8년에 걸쳐 대전에서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과 합의금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보험사기, 상습사기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2025-01-09
대전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도로 대전IC 일대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경상을 입었다. 9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방향 대전터널 인근에서 K3 차량이 도로 옆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뒤..
2025-01-08
대전과 충남에서 차량이 추락하고 전도되는 사고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8일 대전·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후 10시 6분께 대전 동구 하소동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도로에서 1.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추락 후 차량에서 화재가..
2025-01-08
대전 동구 하소동 일대에서 SUV 차량이 원인 미상의 사고로 계곡으로 추락한 후 전소돼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차량과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타 경찰은 운전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8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
2025-01-07
대전의 한 공립 고등학교의 과도한 두발규정에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정을 권고했지만, 학교 측이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두발 규정을 없애면 학생 학업성취에 지장을 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따르면, 2..
2025-01-07
언제 가장 행복했나요? 자신의 탄생은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와 주변인의 행복입니다. 행복의 구분은 자아가 있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중학생 정도 되겠지요.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 대상을 말하기 힘들어도, 사랑해 주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 편..
2025-01-07
대전경찰청은 2024년 대전 112신고 출동 건수가 25만 8000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6.2%(1만 7000여건)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전국 신고 출동 건수 역시 4.2% 감소했다. 마약류(34.3%), 피싱사기(28.6%), 보호조치 (..
2025-01-06
이번 주 충청권에서 강추위를 동반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7일 밤부터 8일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고, 8일 늦은 밤(21~24시)까지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