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7월 전국 1순위 청약 아파트 경쟁률 9.1대… 수도권 쏠림에 양극화 우려 지난달 전국 1순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대출규제로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미분양은 꾸준히 발생해 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8일..
2025-08-28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위한 안전관리 특별교육'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최문규)는 28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했다.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교육엔 회원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정부 산업재해 예방·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따라, 건설업계의 안전문화를 확산하..
2025-08-2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두달 연속 올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달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가산금리 인상과 우대금리 축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7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20%로 전월(4.21%..
2025-08-26 9월 충청권 3858세대 공급된다… 전국 3만 8979세대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 3858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전국적으로는 3만 9000여 세대가 분양에 나서면서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아파트는 53개 단지, 총 3만..
2025-08-26 계룡건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 개최 계룡건설은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 62개 현장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핵심 정책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수칙에 발맞..
2025-08-25 제31회 전국 에어로빅힙합선수권대회 성황리 종료 대전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에어로빅힙합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창의적인 안무와 높은 수준의 테크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관..
2025-08-25 내달 대전·세종·충남 아파트 입주물량 0건… 전국 입주 물량도 한달 새 33% 감소 내달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입주 물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입주 물량도 전달보다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 1134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 물량인 1만 6549세대..
2025-08-25 (사)대한청소년스포츠클럽연맹 '한밤에 워터파크' 성황 옥녀봉 체육공원을 위탁 운영하는 (사)대한청소년스포츠클럽연맹은 '한밤에 워터파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옥녀봉축구장에서 열린 행사엔 서구에 거주하는 500여 명의 가족들이 '한밤에 워터파크'를 찾고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선 축구 승부차기..
2025-08-25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간담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는 25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창의적이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내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과 창의적 학습공간 조성, 안전 확보 등 교육환경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
2025-08-25 [풍경소리] 설교가 끝나고 난 뒤 독일 민담시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하나 실려 있다. 제목은 '물고기에게 설교하는 파도바의 성 안토니우스'이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제자였던 안토니우스는 어느 날 설교를 준비해 교회로 나갔지만, 정작 교회는 텅 비어 있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현충원 하이패스 IC' 재추진 시동…타당성 조사 연말 완료 "석식 재개하라" 둔산여고 14일부터 조리원 파업 돌입… 4~5개교 확산 조짐 "캄보디아 간 30대 오빠 연락두절 실종" 대전서도 경찰 수사 착수 "대법원 세종으로 이전하자" 국감서 전격 공론화 수능 한 달여 앞…긴장감 도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