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2-16
대전중부경찰서는 16일 대전 중구를 포함한 지역 내 공공기관 기관장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4년 전 자치경찰제 시행과 발맞춰 시작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지역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치안정책을 발굴·협의하..
2024-12-16
육군 종합보급창은 6·25참전용사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대는 지난 12월 13일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와 취약계층 가정 등 총 8명의 자택을 방문했다. 부대 주요 지휘관과 부서장이 직접 쌀과 핫팩..
2024-12-16
대전경찰이 서구 도마동 어린이공원 일대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찰 집중순찰 구역으로 지정했다. 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서구 도마동 내 어린이공원 인근에 경찰 집중 순찰 구역을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2024-12-15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 술에 너무나 관대한 문화를 가진 회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부문 환영식입니다. 이어, 팀, 전 팀장들, 이전 팀 근무자들, 심지어 경쟁사 인사 담당자 환영식이 이어졌고, 매일 술자리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4-12-15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대전에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그간 투철한 시민의식은 물론 아이돌 응원봉, 집회 참여자들을 위한 선결제 등 새로운 집회 문화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 22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윤..
2024-12-15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인 14일 충청 지역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집회에 역대급 인파가 집결해 민주주의를 외치고 탄핵의 순간 환희에 젖었다. 대전 집회에는 6000명의 시민이 쏟아져 나왔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집회가 열린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다. 천안..
2024-12-14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인 14일 6000명의 시민이 거리에 나와 탄핵 집회에 동참한 대전에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날 오후 3시께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 일대에서 열린 16차 윤석열 탄핵 촉구 시민대회에는 당초..
2024-12-13
대전 서구청이 유등천 하천 부지에 파크골프장 제2구장을 조성하려 하자 환경단체가 반대에 나섰다. 대전충남녹색연합·대전환경운동연합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유등천 파크골프장 건설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서구청은 유등천 하천부지에 9홀의 파크골프장..
2024-12-12
12일 중도일보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공동주최한 제21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관·단체는 "앞으로도 충청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를 대표해 소감을 밝힌 정국영 대전도..
2024-12-12
대전을 포함한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수차례 점원을 속이고 물건을 훔친 사기 전과 148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사기·절도 혐의로 A(50)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0월부터 대구와 부산, 대전 등에서 마트와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