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5-01-24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24일 대전시 동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기부금 7000만 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하영 대전세종지..
2025-01-24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은 23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전보훈병원은 이번 설 연휴 전후 기간을 특별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국가유공자와 내원 환자들에게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 기..
2025-01-24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군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재로 방위성금을 마련해 기부했다. 24일 을지재단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전날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해 방위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
2025-01-24
대전 유성선병원이 병원을 방문한 암 환자가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암 진단 후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불안을 줄이고, 치료 절차를 최적화해 시간은 단축하면서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
2025-01-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쪽방주민 복지시설인 '벧엘의 집'에서 진행됐다.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해 쪽방..
2025-01-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연간 약 120만의 근시 환자가 진료를 받았고, 절반 이상인 59%가 19세 미만이었다. 소아청소년 10명 중 6명이 근시인 것이다. 급속한 근시 유병률 증가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야외 활동 시간이 감소하고 근거리 작업이..
2025-01-23
대전지방변호사회는 1월 23일 서구 둔산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최진영(56·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제5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진영 변호사와 함께 2년간 대전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단에는 제1부회..
2025-01-23
심각한 외상으로 치료를 받거나 사망하는 '중증외상'의 가장 많은 원인은 운수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이 서울과 대구보다 높았고, 세종시는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데 평균 42분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지역..
2025-01-22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약제팀 류지현 약사가 '제2회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류지현 약사는 최근 경각심이 높아진 감염 분야에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점차 다양해지는 감염병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2025-01-22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에 면접교섭센터가 마련돼 부모의 이혼으로 갈등 상황에서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와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지원장 김진선)은 1월 20일 '마음뜸'이라는 이름을 붙인 면접교섭센터(센터장: 송인석 판사) 개소식을 갖고, 가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