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올해는 벚꽃 가득'… 대청호 벚꽃축제 '성료' 대전 동구는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청호 벚꽃축제'가 지난 6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의 변동성을 고려해 기간을 10일로 연장하고, 대형 공연 대신 지역 예술인 중심의 소규모 문..
2025-04-07 대전 중구, 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대전 중구는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10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공동주택, 숙박시설, 전통시장, 대규모점..
2025-04-06 [尹파면] 대전 진보 자치구의장들 "민주주의 회복, 일상 회복 전념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구의회 의장들은 속속 입장문을 내고 구민 일상 회복에 전념을 약속했다. 대전 5개 자치구의회 의장 중 유일한 민주당 소속인 조규식 서구의장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윤 전 대..
2025-04-06 [尹파면] 전원일치 인용에 충청 시도지사 "존중"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이 있다며 전원일치 인용 결정으로 파면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소속 충청 시도지사들이 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동안 탄핵정국에서 사실상 탄핵반대를 주장해 온 이들은 헌재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로우..
2025-04-06 [尹파면] 이제는 '민생의 시간' 지역민 먹고사는 문제 챙겨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전격 파면된 가운데 충청 관가(官家)를 중심으로 시도민 민생을 책임지는 데 흔들림 없이 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를 짓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힌 만큼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
2025-04-06 대전 대덕구,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754만원 전달 대전 대덕구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해 총 1754만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해당 성..
2025-04-06 대전관광공사, '2025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전관광공사는 '2025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5개의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3월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전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여행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15개..
2025-04-06 대전 중구,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 개강 대전 중구는 청내 정보화교육장에서 4월 7일부터 6월까지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4 [尹 파면] 대전 중구, 윤석열 대통령 파면 긴급 간부회의 개최 대전광역시 중구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인용 결정 직후 문인환 부구청장 주재로 민생안정 및 시민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중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민생안정 및 시민들의 일상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2025-04-04 [尹 파면] 국힘 "책임 통감" vs 민주 "국민 승리"… 엇갈린 표정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나오자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표정이 극명히 엇갈렸다. 이번 파면 결정에 헌법재판소 선고를 수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자축했고, 국힘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