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순천시, 2025 세계유산축전 시민 공모 프로그램 15개 선정 전남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시민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총 15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전은 시민의 자발적인 세계유산축전 참여와 순천 세계유산의 특징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위해..
2025-05-21 순천시, 청년 주거·의료·일자리 ‘정주생태계’ 구축 전남 순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적극적인 주거정책을 펼치며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21일 시는 최근 전남 동부권 인구가 70만 명..
2025-05-20 순천시, 순천만 람사르길 철새 쉼터 '무논' 10곳 조성 전남 순천시가 최근 순천만 람사르길 인근 농경지에 철새들의 쉼터 역할을 할 무논 10개소, 총 6ha를 조성했다. '무논'은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물을 채워 유지하는 논 형태 습지로, 갯벌이 만조로 잠길 때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쉼터와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 기반 시설..
2025-05-15 순천시, 순천만 탐조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남 순천시가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5 순천만 탐조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순천만의 생태가치를 널리 알리고 람사르 습지도시로 지정된 순천의 탐조관광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며 청암대학교가 주..
2025-05-14 순천 세계정원 마을여행 성료 전남 순천시가 지난 9일과 10일 진행한 순천의 정원과 마을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인 '순천 세계정원 마을여행'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여행은 ▲조곡동 일본식 정원마을 ▲매곡동 최초 외국식 정원마을 ▲저전동 한국식 정원마을 순천..
2025-05-13 선암사-순천시, 야생작설차 울력 활동 아카이빙 추진 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승범)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선암사 선원 뒤 후원 차밭 등에서 자생하는 야생 찻잎 첫 수확과 함께 제다작업을 진행하고 이 과정을 모두 기록화한다. 선암사 차밭은 인위적으로 거름 한번 준 적 없는 자..
2025-05-09 순천시, 생애최초 주택 구매 시 취득세 최대 300만원 감면 전남 순천시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시민에게 취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소형주택 감면 범위가 확대된다. 9일 시에 따르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주택 소유 이력이 없고 취득 당시 가액이 12억 원 이하 주택을 유..
2025-05-07 최병배 순천시의원, 의원직 사직서 제출 전남 순천시의회 최병배 시의원(왕조1)이 7일 시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사직 사유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라고 적었지만, 현재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동료 의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미안함과 의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사..
2025-05-06 순천시, 18개 대선공약 제안…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전남 순천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 도약'의 3대 전략, 18개 핵심사업을 각 정당에 제안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전국 지자체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
2025-05-05 순천만국가정원 4일 하루 10만 명 돌파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몰린 관람객들로 다시 한번 흥행을 입증했다. 이달 들어 나흘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10만 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하루..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