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0-27
연구개발 본부장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연구개발 부서에서만 37년을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산 증인이다. 회사 제품의 30% 이상을 본부장 손을 거쳤다. 회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여 현재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 대부분이 다 그렇지만, 생존..
2024-10-27
주말 사이 천안 두정역에서 50대 여성이 화물열차에 치여 숨지고, 태안에서는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구조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밤 9시 14분께 천안 두정역 선로를 지나던 경부선 오봉행 화물열차..
2024-10-25
비행을 저질러 보호관찰 대상자인 10대 청소년이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심야에 오토바이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혀 소년원에 수감 됐다.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기간 중 보호관찰관의 지시를 어기고 심야에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로 타고 다닌 A군(16)을 체포해..
2024-10-24
한밭사랑봉사단(단장 명관)은 10월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전소방지부(지부장 이규연) 회원들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인과 독거 노인 등 30여 명을 초청해 뿌리공원에서 가을 나들이를 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바름 기자 niya15@
2024-10-24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2024-10-24
지역 공동체 치안의 상징인 자율방범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우리 동네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순찰·방범 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는 대전에 123개가 있다. 하지만, 매년 대원 수는 줄고 있고, 대원 82.9%가 50대 이상으로 고령화 문제에 직면했다...
2024-10-24
점심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지하철 2번 출구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15분 넘게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고려하고 어떤 행동을 하겠습니까? 오는 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점심의 목적이 무엇인가?, 먼저 전화를 해 상..
2024-10-23
구상계열 작가들로 결성된 《창립 이신회원전》이 1979년 10월 20일에서 24일까지 5일간 대전문화원화랑에서 개최됐다. 당시 대전은 신진작가들의 급진적 미술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추상미술의 활동을 선언하며 새롭게 미술운동을 펼치던 작가들이 등장하던 시기다. 단체의 필..
2024-10-23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10월 2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대전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 지원,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건강검진, 진료와 재활 등 자원..
2024-10-23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동료 여교수를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강제 추행 혐의로 A 총장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립대학 노조에 따르면, A 총장은 올해 4월 17일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