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충북도의회, 422회 정례회 폐회… 충북도 7조1683억원·교육청 3조8120억원 예산안 확정 충북도의 2025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7조1683억원으로 확정됐다. 충북도의회는 422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 의결한 7조 1683억 원 규모의 충북도 내년도 예산안과 3조 8120억 원 규모의 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2..
2024-12-11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2억2000만원 지급 청주시는 탄소중립을 실천한 시민 8766명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2억2217만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
2024-12-11 충북교육청 영상 공모전 수상작 16편 선정 충북교육청은 11일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 수상작 16편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학교에서 이뤄지는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90편이 접수됐다. 충북교육청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편, 우수..
2024-12-11 충북교육청, 체인지 자기성장 우수자 프로그램 운영 충북교육청은 이달 13일까지 제주도에서 2024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우수팀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27일부터 10월28일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초등학교 3팀, 중학교 4팀(특수..
2024-12-11 청주 낭성코베아 캠핑랜드 조성 속도…내년 하반기 착공 청주시 낭성면에 14만6847㎡ 규모로 조성될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사업'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 사업이 도시 계획위원회에서 토지 적성 평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호 관광시설로 유치한 '코베아 캠핑랜드..
2024-12-11 충북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기관 선정 충북도는 11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3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실태 점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재산 등록, 재산 심사, 취업 제한 등 11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공직자 재산 등록 심사와 공직자 윤..
2024-12-11 충북 내년 주요사업 차질 불가피 탄핵 정국 여파로 국회 차원의 증액이 단 한 푼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충북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을 673조3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증액 없이 정부 원안에서 4조 1000억 원을 삭감한 금액..
2024-12-11 청주시의회, 3회 추경 101억 삭감…3조8666억원 의결 청주시의회는 2024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 8666억 원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에 비해 일반회계는 206억원, 특별회계는 61억원 증가했다. 시는 당초보다 267억 538만 원 증액 편성한 3조 8666억 683만 원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4-12-10 충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특화전략 착수 충북도가 그린바이오산업과 관련한 도내 시군별 여건분석과 발전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10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시·군 과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린바이오산업의 도내 여건 분석, 특화전략 도출, 육성지구..
2024-12-10 '탄핵 정국' 충북도 비상대응체계 가동 탄핵 정국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충북지역 각종 현안은 더욱 안갯속에 빠졌다. 충북도는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최근 잇달아 열린 '민생안정 비상 확대간부회의'와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최..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