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청주시, 9월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4억6000만원 지급 청주시는 지난 9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유 시설에 대해 재난지원금 4억6700만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호우로 인해 접수된 652건의 피해 신고 중, 지원한도 초과 및 중복지급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최종 50..
2024-12-09 충북, 첫 생태관광지구로 ‘단양 선암골’ 지정 충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단양 선암골 생태관광지'가 지정됐다. 충북도는 9일 선암골이 지난달 29일 2025년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수립한 '제1차 충북도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5개년(2024∼202..
2024-12-09 충북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충북도는 9일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12월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1867농가, 1629ha으로 전체 10억4000만 원이다. 이는 지난 2023년 10억2000만 원보다 2000만 원..
2024-12-09 충북도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 시범사업 '긍정' 충북도는 올 10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청주·충주 의료원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환경적 효과와 함께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당초 예상했던 사업 기간보다 한달 이상 단축될 정도로 장례식장..
2024-12-09 청주대 방사선학과 'ICT멘토링' 대상·동상 수상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가 '2024 ICT 멘토링 엑스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청주대는 방사선학과의 리버블팀과 라디우스팀이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주최 'I..
2024-12-08 9회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 개최 옥천문화원이 6일 옥천문화원 문화교실에서 '김규흥 선생의 생애 및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미추서자의 역할'을 주제로 독립운동 학술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9회 맞는 이 학술대회는 옥천군 독립운동가 발굴 및 역사 연구·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난 2018년 김규흥 평전발행 및 기..
2024-12-08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행복나눔축제 성료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6일 프로그램 발표회를 끝으로 '제18회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공연하는 자리로 최재형 군수와 윤대성 군의회 의장, 복지관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2024-12-08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 연탄나눔 봉사로 '따뜻한 온정'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이 지역 내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심천면과 학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200장과 3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탄 나눔 봉사 현장에는 정영철 군..
2024-12-08 옥천 향수식품 '아동학대파수꾼' 선정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6일 옥천군 군서면에 위치한 옥천 향수식품에 아동학대파수꾼 1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향수식품은 충북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의 취약계층 학대피해 아동 가정을 위해 2023년부터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김선호 대표는 "학대피해 아동의 치료와..
2024-12-08 옥천군, 내년 1월까지 아동참여위원 모집 옥천군은 내년 1월31일까지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군은 옥천에 거주하는 6~16세(2008~2018년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기관추천을 거쳐 30명 안팎을 뽑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는 내년 3월부터 2년간 아동..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