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운전자 서로 발뺌 음주운전 사망사고, 유성경찰 30대 내국인 입건 <속보>=20대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도 서로 운전하지 않았다고 발뺌한 사건의 용의자가 2달만에 특정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당시 사고 차량에 탑승한 30대 내국인 1명과 20대 외국인 2명 중에서 30대 내국인이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보고 있..
2024-10-02 [날씨] 3일 바람 불고 쌀쌀…낮 최고 20도 안팎 개천절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낮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024-10-01 술 먹고 전동킥보드 타다 면허 취소…대전·충남서 매년 증가 대전과 충남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를 타다 면허가 취소된 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4년 시도별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 면허취소 현황'에 따..
2024-10-01 [홍석환의 3분 경영] 나만 잘난 것이 아니다. 31년 직장 생활 중 2가지 일이 생각납니다. 평소 상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왔으나, 팀장으로 근무할 때, 바뀐 상사와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냥 맡겨진 역할과 일을 잘 수행하고 성과를 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과 어울리며 신바람 나게 일하면서 정작..
2024-10-01 제20회 2024 지상군페스티벌 10월 2일부터 개최 제20회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지상군페스티벌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주제로 3개 테마, 52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개막 첫날부터 통합군악대, 한미..
2024-10-01 대전경찰, 10월 국경일 이륜차 폭주행위 강력대응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등 국경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공동 위험행위)행위 근절에 나선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예상 집결 장소와 활동 시간대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교통경찰관(싸이카·암행·..
2024-09-30 충남 보령시 '웅천천' 10월부터 국가하천 승격 금강유역환경청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웅천천(하류)이 10월부터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돼 금강청의 관리를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웅천천은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 659-2번지에서 시작해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산46-1번지 종점으로 총 연장 34.15㎞다. 유..
2024-09-30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오상욱·박상원 선수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 아래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과 근절 홍보를 위..
2024-09-29 [주말 사건사고] 예산 의약품 제조공장서 불…대전서 에어컨 실외기 철거 중 화재 지난 주말 충남 예산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고 대전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철거 중 화재로 1명이 다치는 등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분께 예산군 응봉면 지석리의 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장비..
2024-09-29 [홍석환의 3분 경영]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역도란 운동을 보면 너무나 재미가 없다. 무거운 역기 앞에 앉아 양손으로 들어 올린다. 잠시 멈추고 내려놓으면 경기가 끝난다. 1분이 안 되는 시간에 혼자 하는 경기이다. 자신의 힘과 기술로 올리고 멈췄다 내리면 승패가 결정된다. 선수들은 고독한 자신과 싸움인 이런 재..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