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율이 40%가량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40분 개표율 40.4%를 기록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730만 6301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48.9%로..
2025-06-03
3일 밤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23.1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6만2891표표를 얻어 47.77%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만616표표를 얻어 44.03%를 기록했다..
2025-06-03
새 정부가 4일 출범하는 가운데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지역 인사의 입각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청 인사가 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총리와 장관 등으로 다수 진출해야 대선정국 지역 공약 관철 가능성이 커지기..
2025-06-03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끝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충청권의 위상과 역할이 재정립될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그간 충청권은 선거의 균형추를 쥔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으나 실상은 정권 완성의 수단으로 사용된 채 '충청 홀대론'은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
2025-06-03
6·3 대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부쩍 커진 충청권 위상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기와 서울, PK에 이어 전체 유권자의 10% 이상을 차지한 충청권이 대선 이슈를 선도하면서 최대승부처로 자리매김, 대선링을 뒤흔든 것이다. 특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의제는 각..
2025-06-03
사상 초유의 장미대선이었던 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끝났지만, 충청 정가의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이다. 지역 정치권이 이번 대선을 내년 지선의 전초전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만큼 대선 결과에 대한..
2025-06-03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전 미래를 좌우할 지역 현안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성장 고착화, 기술패권 경쟁, 고령화와 인구감소, 글로벌 공급망 충격까지 겹치며 대한민국은 물론 대전시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위기의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되고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들어온 뒤 개시선언 직후 투표함을 열고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전에서는 모두 5개의 개표소..
2025-06-03
3일 밤 10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56%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만7476표를 얻어 45.61%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90만974표를 얻어 46.30%를 기록했다. 두 후..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대전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온 시민들의 바쁜 발걸음이 이어졌다. 새내기 유권자인 고3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낮 12시 대전 서구 관저동 원앙초에 설치된..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충청권 최종 투표율은 77.53%, 전국은 79.4%로 각각 마무리됐다.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대 대선(77.1%)보다 높고,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때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3일..
2025-06-03
'성장 절벽' 앞에서 출발하는 새 정부의 제1과제로 '경제 활성화'가 꼽히는 가운데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인 '지역화폐'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지역화폐 활성화 움직임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이 극명한 시각 차를 보였다.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마감 1시간 남긴 3일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은 77.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77.2%, 세종 81.3%, 충남 74.5%, 충북 75.7%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5월 29∼30일 1542만360..
2025-06-03
3일 전국 1만 4천 264곳에서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7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유권자 4천 439만 1천 871명 중 3천 376만 8천 13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
2025-06-03
○…아침 해가 막 떠오르는 무렵 오전 6시. 대전 서구 만년동 제1투표소인 만년중학교엔 손을 꼭 잡은 신혼부부 한 쌍이 도착. 휴일 맞이 가족 나들이 산책을 떠나기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한 표를 위해 도착한 이곳. 하주원(33) 씨는 "나 자신보다 아이를 위한..
2025-06-03
○…대선 당일인 3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도마2동 제1투표소인 대전제일고엔 '삼사오오' 가족 단위 방문이 꾸준. 노부부는 물론 아이를 안고 함께 투표소를 찾은 가족도. 산책할 겸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이들도 속속. 형과 투표소를 찾았다는 정용운(30) 씨는..
2025-06-03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투표소에서 부모를 따라 나온 아이들이 기표소 앞에서 어른들의 투표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5-06-03
○…"투표하고 받은 아이스바 하나에 기분까지 시원해졌어요. 근처 걷다가 우연히 봤는데, 센스 있더라고요." 3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 점심 식사를 마친 유권자들이 파리바게뜨 매장 앞에 설치된 배너를 발견하고 발길을 멈춰. '투표 인증 고객..
2025-06-03
○…"생일 지나서 투표할 수 있게 됐다고 하길래 바로 왔어요. 아직 학생인데 대통령을 뽑게 될 줄은 몰랐어요." 3일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투표소를 찾은 18살 김 모 군. 올해 생일이 지나며 유권자 자격을 처음 얻은 김 군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2025-06-03
3일 전국에서 실시 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73.9%로 3천 280만 5천 621명으로 집계됐다. 뉴스디지털부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
2025-06-03
대전 중구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령 가로수(버즘나무) 정비에 나선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수령 50~70년에 이르는 노령 버즘나무 가로수에 대한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 현재 중구에 식재된 가로수 약 2만..
2025-06-03
3일 오전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5-06-03
3일 오전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5-06-03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서구 월평초등학교에 마련된 월평 제1 투표소가 오후 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